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은 18일 초등 인문독서교육활동을 합천 가야산독서당정글북에서 창녕의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초등인문독서교육은 창녕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참가 희망을 받아 명덕초등학교 4학년 25명을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도서관의 우수한 독서환경 탐방 후 독서활동 및 정글북 놀이터에서 즐거운 신체활동을 하였다. 파견교사 문○○ 선생님의 진행으로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책을 읽으며 질문과 상상으로 책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이번 행사
국립공주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에서는 지난 17일 산업과학대학 생명과학관 1층에서 스마트환경시설종합설계 과목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전시회는 지역건설공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종합설계 과제를 중심으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지역 기반 인프라 및 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및 주제의 특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설계, 환경시설 설계 등 예산군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이날 행
충북대학교 예술학과군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이 50회 충청북도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상했다.4학년 박정규씨는 한국화 부문에서 작품 ‘계절을 잊는 법’으로, 3학년 김의진씨는 조소 부문에서 작품 ‘월세 백년, 내 집은 없다’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들 외에도 한국화 부문에서 오은정씨는 우수상을 이수민씨 등 6명은 특선을 수상했다. 왕기씨 등 24명은 입선했다.조각 부문에선 3학년 노하영씨가 우수상, 4학년 김원우, 윤지원, 박건우씨가 특선을, 최호형씨 등 12명이 입선했다.서양화
송악도서관은 최근 다목적실과 평생교육실에서 대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2025년 도란도란 제주 신화 이야기’프로그램을 총 4회차 과정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송악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도란도란’회원들의 강의로 진행, 제주 신화 그림책을 중심으로 동화구연 감상과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도란도란 동아리의 고능수 강사는‘산호해녀와 마마군대’그림책을 읽은 뒤 긁기 미술 종이에 주인공을 그려보고 비누공예로 주인공 인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정재연 강사는‘산방덕이의 사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연제희망교육지구는 연제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도시농사 체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8일 10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서울 양원숲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24일 양원숲초는 4학년 학생들이 운동장 한쪽에 조성된 생태텃밭 ‘작은 농부들
김해은혜학교가 16∼20일 5일간 2025학년도 장애학생 건강체력평가를 했다. 은혜학교는 건강체력평가에서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총 222명을 대상으로 체격, 심폐지구력, 근력·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 전반적인 신체 능력을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MINI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의료 인력난과 간호 인력 수급 불균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3일 송정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심리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심리극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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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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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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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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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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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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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기만하는 사기 행정… 고도 완화 백지화하라"
제주시민단체가 오영훈 도정의 고도완화 정책을 '사기 행정'으로 규정하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최근 제주도는 30년간 유지해 온 고도지구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문화유산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 필수 지역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나머지 고도지구는 전면 해제한다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 원도심과 신제주권 상업지역의 최고 고도는 1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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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장 15주년…주가 300배 폭등에도 미래 불안한 이유
테슬라가 뉴욕증시 상장 15주년을 맞았다. 2010년 상장 당시 매출 1억5000만달러에 불과했던 테슬라는 연매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세계 8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상장 당시 1만달러를 투자하고, 그 주식을 지금까지 모두 보유했다면 현재 300만달러의 자산가가 됐을 정도로 테슬라 주가는 상장 이후 무려 300배 폭등했다.29일 경제매체 CNBC는 지난 2010년 6월 29일 테슬라가 상장한 이후 15년의 과정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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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vs 김민재, 6일 클럽월드컵 맞대결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이강인과 김민재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치게 됐다.이강인이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PSG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풀타임을 뛴 인터 마이애미에 4대0 대승을 거뒀고, 김민재가 결장한 뮌헨은 플라멩구를 4대2로 물리치며 나란히 8강에 올랐다.이에 따라 PSG와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월6일 오전 1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8강 대결을 펼쳐 준결승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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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주 잡고 ‘한달 무승 탈출’ 도전
승리에 목마른 프로축구 울산 HD와 상승세의 광주FC가 코리아컵 4강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7월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른다.울산에 코리아컵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울산의 올 시즌 목표는 K리그1 4연패였다. 그러나 시즌을 절반 이상 소화한 현재, 그 가능성은 크게 옅어졌다.울산은 7위에 머물러 있고, 선두 전북 현대는 승점 16 차로 멀찌감치 달아나고 있다.울산이 2025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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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파행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힘겨루기로 파행됐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결정해 통보했다고 반발하면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가 아닌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 하루만 한 경우는 코로나 때 이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입법 독주를 넘어서 예산 독재까지 하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