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산업의 최근 5년간 1분기 판매량을 비교한 보고서를 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발표했다.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토요타, 포드, 쉐보레, 혼다가 올해 1분기 미국 내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닛산, 기아, 현대 등이 뒤를 이었으며, 지프, 스바루, 테슬라도 상위 10위권에 안착했다. 이들 기업의 5년간 판매량은 현대, 기아, 마쓰다 등이 각각 25%, 31%, 41%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닛산, 포드, 쉐보레 등의 판매량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의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