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광명시 자립준비청년 정책 연구회’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의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연구회는 6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룹홈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미비점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립
구미시가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소속 구미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시의원과 부시장,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4일, 이재혁 사장 주재로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직면해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력 확보와 주거복지 사업을 필두로 하는 공익사업의 확대 지방공기업에 부여된 공적 역할의 강화 등을 위해 이뤄진 경영전략 조정결과를 임직원 전체에 공유했다. 일치된 내부 의견을 기반으로 지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지역농업개발센터에서 ‘2025 원예작물 실증시험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고, 지역 원예작목의 재배기술 개선과 품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증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평가회는 수박, 당근, 생강, 마늘 등 지역 주요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된 4개 과제 실증시험을
중부뉴스통신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개최된 ‘2025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
문경시 보건소는 7월29일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보건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보건소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각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진행 중인 건강증진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장우 대전시장이 28일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본사를 방문해 장-샤를 위르트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머크가 대전 둔곡지구에 건립 중인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프로세싱 생산센터와 관련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 공유 차원에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아이겐랩스가 ‘멀티체인 검증’ 기능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25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기존에는 이더리움 메인넷에만 제한됐던 AVS가 레이어2 네트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들에서 실행될 수 있게 됐다.아이겐레이어는 사용자가 ETH 또는 이를 기반으로 한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을 다시 예치해 다른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공유 보안 레이어다. 아
인하대학교가 해양과학 분야에서 하와이대학교와 교류·협력 확대에 나섰다.인하대 해양과학과는 23일 미국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를 방문해 해양과학 분야의 공동 연구, 학술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담은 조명우 총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연구 분야는 ▲해양쓰레기 ▲해수면 상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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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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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울산서 독립유공자 유족·시민 함께 만세 삼창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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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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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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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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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부과 대상과 금액은?
매년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하는 개인분과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사업소분이 있다. 주민세은 매년 7월 1일 기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동지역은 6,600원, 읍·면지역은 5,500원이다. 과세일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이거나 미성년자, 80세 이상의 고령 납세자, 단독세대 중 미혼인 30세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소분은 직전 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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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무더위 속 전기화재, 사소한 실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기를 비롯한 각종 전기제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기화재 발생 위험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해서부소방서 관내에서는 올해 6월부터 현재까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총 17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생한 31건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임을 감안하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최근 발생한 사례들을 보면 대부분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세탁기 멀티탭에 정격용량을 초과해 여러 전기기기를 동시에 연결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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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8월은 물놀이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익사 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이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하천, 계곡, 해수욕장이 주요 사고 장소이며, 대부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해 빠른 대응이 절실합니다.익수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4분, 즉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시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면 생존율은 크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사고를 목격한 사람은 먼저 119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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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⑤ / “수도권 철도정책, 구로에서 다시 그려진다”
구로가 바뀌면, 서울이 바뀌고 서울이 바뀌면, 수도권 전체의 철도정책이 바뀐다. 구로차량기지 지하화는 단지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철도와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정책의 시험대다.《철도차량기지 이전, 더 이상 지역 문제가 아니다》서울시와 국토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철도망은 철도망 확충뿐만 아니라 도심 지하화와 시설의 재배치를 포함하는 대형 전략사업이다. 하지만 차량기지는 여전히 ‘배제된 과제’다. 과거 철도정책은 열차 운행과 선로 확충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철도와 도시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시설물로 인한 도시 단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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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리학 법칙 찾았다”… 'AI 망상' 위험 수위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챗GPT개발사 오픈AI가 진행 중인 사내 주식 매각 규모가 6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픈AI 전현직 직원들은 소프트뱅크, 스라이브 캐피털, 드래고니어 인베스트먼트 등이 포함된 투자자에 지분을 매각할 계획입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5일 오픈AI가 5,000억 달러 기업 가치로 내부자 주식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협상은 초기 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