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총 34명을 선발해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시는 지난 30일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배치를 완료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준비를 마쳤다.계룡시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자체를 최소화하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진화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산불 진화의 성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을 기존 50분
울산소방본부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치료 개시 시간 단축을 위해 울산대학교병원과 이송체계 개선에 나섰다.울산소방본부는 2일 오후 3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의정 갈등 해소 이후에도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연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소방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중증 응급환자의 1차 진료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과 비쟁점 민생법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청래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치열한 외교 끝에 타결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흔들림 없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또 우리 기업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대미투자 특별법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각 상임위에서 속도감 있게 논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한병도 원내대표도 입법 과제를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
서울 강서구는 사고 위험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800억 원 이하 중소형 공사장은 안전 관리 체계가 미흡하고, 기상이변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이에 구는 중소형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상이변 및 각종 사고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지난 15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소규모 공사현장 시공업체, 감리업체 등
울산소방본부가 긴급차량이 신호에 걸리지 않고 최대한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긴급출동 시간 단축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5일 울산소방본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출동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이달부터 전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체계는 출동차량의 이동 경로에 있는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해 긴급차량의 우선 통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울산소방본부는 약 2억9000만원을 들여 울산교통관리센터에서 통제가 가
충북 음성소방서가 15일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서가 수여된 대원은 소방교 최민호, 소방사 이정민 등 2명이다. 이들은 급성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한 뒤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해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골든타임 내 전문 치료
울산의 영남알프스가 ‘산악레저특구’ 지정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려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하지만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케이블카 사업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결정은 단순히 하나의 개발 사업에 제동을 건 것이 아니라, 울주군 서부권의 미래 지형을 바꿀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막아선 모양새다. 이번 결정은 지역 주민의 생존권은 물론, 영남알프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체류형 관광 시설 부재’와 ‘노후한 숙박 환경 개선’의 의지마저 꺾고 있다.현재 영남알프스의 관문인 복합웰컴센터 주변을 보면 여전히 과거의 그늘이 짙다. 무분별하게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완성’을 제1호 공약으로 선언했다. 그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설령 ‘선통합 후보완’ 방식이 되더라도, 지금 문이 열려 있을 때 반드시 통합해야 대구가 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배수진을 쳤다. 주 부의장은 3일 TBC 인터뷰에서 당선 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1호는 단연 대구·경북 통합의 완성”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의 통합 논의 과정에 대해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기보다는 시간에 쫓겨 진행되는 측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재차 공식 요청했다.장동혁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께 다시 한 번 영수회담을 요청한다”며 “지금은 이재명 정부의 골든타임으로,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저는 이재명 정부의 실패를 바라지 않는다”며 “정쟁을 위한 만남이 아니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환율 불안과 수도권 부동산 문제, 미국의 통상 압력 등 현안을 언
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이 “농가 인구 200만 명 선이 무너진 지금이 우리 농업의 생사를 가를 골든타임”이라며, 2026년 전국 최초 사업인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장병국 의원은 29일 열린 제42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6년도 농정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밀양시 초동면 일원에 조성 예정인 스마트농업단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장 의원은 “지난해 전국 농가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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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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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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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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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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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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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 '최우수 A등급' 획득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은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운영, 교육실습, 교수 역량, 교육성과, 학생 지도 및 지원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교원 양성의 질적 수준을 점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5주기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6주기 평가에서도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교원 양성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특히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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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목조전망대·전시장 설계 확정…260억 투입 7월 착공
울산광역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핵심 기반시설인 '태화강 친환경 목조전망대 및 목조전시장' 건립을 확정하고 7월 착공에 들어간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건축설계 공모 결과 테두리 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종진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설계권을 부여했다.사업은 남구 무거동 127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전망대 1000㎡, 전시장 200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공모에는 1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목조건축 전문가 5인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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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도전' 김신 전 군의원, 민주당 예비후보 심사 '이의' 인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격심사에서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돼 주목받았던 김신 전 완도군의원의 이의 신청이 인용됐다. 14일 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정밀 심사' 대상에 포함됐지만 중앙당이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다시 심사를 받게 된 것이다. 앞서 전남도당은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 전 필수 절차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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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 진입항로 동기점멸 구축…방파제 야간 시인성 강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항 제1항로 양측 끝단에 위치한 조도방파제동단등대와 오륙도방파제서단등대의 동기점멸을 구축하고 방파제 조명시설 보강을 본격 추진한다.허만욱 청장은 부산항도선사회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동단등대 상부에 투광등을 설치하고 방파제 끝단 구조물의 야간 식별성을 개선하는 체계를 마련했다.조도동단등대와 오륙도서단등대는 부산항 입항 제1항로와 인접해 통항선박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로, 항만배후광 등으로 저하될 수 있는 시인성을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김강온 부산해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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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3교도소 교정협의회, 설 맞이 수용자 희망 나눔 물품 기증
경북북부제3교도소 교정협의회는 13일 설을 맞아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심적 안정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떡과 음료를 경북북부제3교도소에 기증했다. 3교도소 교정협의회는 그동안 명절 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수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해왔다. 구진섭 3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교정.교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설 연휴 기간 수용자들이 느낄 큰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마음으로 떡과 음료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 관계자는 "교정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