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친환경 세차장 창업 브랜드 ABC스팀이 창원 중앙점을 오픈하며 지역 차량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창원 중앙점은 20대 형제가 점주, 점장을 직접 맡으며 창업에 도전한 곳으로,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이 더해진 매장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두 형제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단순히 세차를 넘어 고객에게 차를 새것처럼 되돌려주는 ‘차량관리 서비스’에 매력을 느껴 ABC스팀 창업을 결심했다. 본사의 창업 교육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세차 품질과 고객 응대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고온의 친환경 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