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충청북도 음성군에 3000억 원을 투자해 첨단 스마트 생산시설을 건립한다.SPC그룹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음성 휴먼스마트밸리에 설립하기로 하고,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신공장은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사물인터넷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혁신 생산시설로, 빵과 제과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그룹 통합생산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부지 면적은 18만2866㎡로 휴먼스마트밸리 전체 산업용지의 약 2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