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예술체험 피서도 즐기고, 전시도 구경하는 일석이조 전시에 놀러오세요.”여름방학을 맞아 울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전시는 ‘할머니의 여름방학: 기억을 수집하는 모험’이라는 타이틀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진행되고 있다.‘할머니의 여름방학: 기억을 수집하는 모험’은 여름방학의 기억, 가족 공동의 서사, 그리고 ‘할머니’라는 상징적 존재를 통해 모두의 마음속 ‘그 여름날의 집’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예술적 체험이다. 울산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