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김포문화재단은 ‘소음은 더 작게, 행복은 더 크게 「파머스마켓&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해 6천4백만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고보조금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약 9개월 간 ▲김포버스커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지역농가와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 ▲찾아가는 공연예술 교육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2일 제주공항에서 공항 내 승강기 이용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승강기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3층 일반대합실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수칙과 올바른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장세환 제주공항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앞으로도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공사의 안전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8월 한달을 ‘청렴다짐의 달’로 지정하고 반부패·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청렴다짐의 달 행사 기간동안 항공기술훈련원은 청렴 서한문 발송, 전직원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교육 입교생 대상 청렴슬로건 공모전, 청렴소통의 시간 마련, 상호 존중 캠페인 등 실천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상호존중 캠페인 등을 통해 조직 내 건강한 소통 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권영택 원장은 “공정한 사회 구현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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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어제 김포공항 국내선 이동지역에서 폭염 대비 계류장 살수 작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살수작업은 활주로 등 이동지역 포장면의 표면온도가 60℃ 이상일 경우 물을 살포해 표면온도를 약 10℃ 낮춤으로써 포장 손상 위험을 줄여 항공기 운항의 안전성을 높인다.공사는 폭염경보가 발령될 경우 항공기 이동지역 포장면의 온도를 하루 세 차례 측정해 살수작업 여부를 결정한다. 살수 작업에는 살수차 1대, 소방차 2대, 액상제설제 살포차 1대 등 총 4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살수 전
김만식 기자 =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7월 말 기준 94만 명을 돌파했으며, 8월 9일에는 100만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전국공항 건설사업 관계자들과 ‘건설현장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포공항 국제선 계류장 콘크리트 재포장, 김해공항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등 사업비 5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을 맡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한국공항공사는 소음대책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지난 31일 티앤씨재단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푸드트럭을 활용해 식사를 제공하는 ‘같이 밥먹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김포공항 소음대책 지역의 소상공인 판로를 넓히고 장애인·아동·노인 등 소외계층 복지를 지원하기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8일부터 5주간 국내 공항이 위치한 인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학생 재능기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는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름방학기간에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학습멘토링을 제공한다. 학습 동기를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대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공급시설 정밀안전진단·기술교류·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국 공항의 가스공급시설 안전관리 강화가 목적이다. ▲최상의 진단·기술서비스 제공 ▲가
한국공항공사가 자체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핵심 항행장비인 전술항법장치를 한화오션에 공급하는 계약을 11일 체결했다. 사업비는 11억5000만원 규모다.이번 계약은 한국공항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행장비 TACAN을 해군 함정에 최초로 설치하는 사업이라 상당한 의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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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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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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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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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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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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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 12일부터 놀유니버스와 함께 ‘NOL 머니’에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2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놀유니버스의 신규 서비스 ‘NOL 머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혜택은 ▲신한은행 계좌를 ‘NOL 머니’ 충전 계좌로 등록 시 NOL 포인트 3000 포인트 ▲등록 계좌에서 ‘NOL 머니’ 충전 후 첫 결제 시 NOL 포인트 2000 포인트와 땡겨요 3000원 할인 쿠폰 ▲미션 상품인 SOL트래블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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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낙마' 여가부 장관 후보에 원민경 변호사 "성평등 실현" 강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원민경 변호사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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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선배시민 정책대회' 가져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배시민 2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선배시민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만세봉사단의 다양한 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금연구역 지정 및 흡연부스 설치” 정책이 채택되었다. 이 정책은 오는 9월 26일,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 정책대회에 제안될 예정이다.엄기대 관장은 “선배시민의 풍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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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광복 80주년 기념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KB금융그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이다.그 동안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져오다 KB국민은행과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이 함께 100년만에 새로운 선율을 입혀 2019년 공개하며 '대한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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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절반이 대출 경험… 장기 부실채권 전면 소각 등 구조개혁 시급”
청년 부채 악순환 구조를 끊어내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를 통해 청년층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부의장실과 ‘사회경제적 불평등 완화 및 취약계층의 사회권 보장을 위한 입법과제 자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학영 부의장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윤홍식 위원장, 학계·시민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