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대 로맨스스캠’ 사기단의 총책 강모씨 부부가 1년여 만에 국내로 송환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한국인 869명에게 486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한다”고 밝혔다. 이중 강씨 부부도 포함됐다. 이들은 23일 오전 9시10분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 사건을 맡아왔던 울산경찰청은 부부가 도착하는 즉시 체포해 울산으로 데려와 수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부부를 각각 다른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한 뒤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
불경기에 급전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와 주부 등을 상대로 “통장을 빌려주면 매달 150만원을 주겠다”며 접근, 대포통장을 모집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울산남부경찰서는 19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총책 2명을 구속하고, 모집책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통장을 넘긴 대여자 6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대포통장 76개를 모집해 범죄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총책 2명이 챙긴 범죄 수익은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 포함된 마약 밀수조직원들이 붙잡혔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달 29일 태국에서 케타민 1.9㎏을 밀수한 해외 총책 2명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불법으로 획득한 범죄 수익금 수십억 원을 세탁한 이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영철 부장판사는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및 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으로 기소된 중국 국적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정품 시가 1200억원 상당의 위조된 '짝퉁 명품' 7만7천여개를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27일 총책 A씨를 관세법·상표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B씨 등 3명도 공모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20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스캠’을 벌이다 국내로 송환된 3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윗선’을 붙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30대 한국인 A씨 부부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총책 김모씨 등 한국인 26명은 적색수배를 내리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캄보디아 현지에서 추적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조직은 2021년부터 4년 동안 딥페이크 기술로 100여 명으로부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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