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오는 8월 29일 칠월칠석을 맞아 울산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만남 행사 ‘칠월칠석, 울산 로맨틱-데이, I ♡ U’(이하 울산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비동의강간죄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에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노동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하고 지난 1일부...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종사자가 10명 중 6명꼴로 직장인 평균보다 1.7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랜 악습으로 지적받아 온 가족 중심 운영과 후원·...
울산 동구가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이 지난 7월 28일부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됐다.버스킹 지원사업 ‘THE STAGE ON’은 울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버스킹 팀과 지역 예술단체 등 총 10팀이 함께 모여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형식으로 선보이는 길거리 공연이다.지난 7월 28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힙합 크루 ‘엑시트’와 발라드를 부르는 직장인 버스킹 팀 ‘어몽’이 출연해 일산청년광장에서 관객 100여명이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한 ‘직장인 퇴근길 배움터 프로그램’ 사업이 많은 시민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직장인 퇴근길 배움터 사업은 퇴근 후 자기 계발 시간을 갖고 싶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진행한 맞춤형 사업이다.호암동 평생학습관 분관 및 충주종합운동장 등에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지난 6월2일부터 86일까지 10주간 운영됐다.특히, 프로그램 9개 과정의 수강생 170명을 모집했는데, 320명이 신청할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달리기 △맨몸운동 △스트레칭 △정리수납 자격 과정 △생
2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봉만 올릴 수 있다면 조건 없이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콘텐츠랩이 7일 20~40대 직장인 10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직 희망 연봉 인상률’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희망하는 평균 연봉 인상률은 11.8%로, 지난해 조사보다 약 1.2%p 하락했다.연령별로는 20대 11.1%, 30대 11.7%, 40대 이상 12.3%로 나타났다. 현재 연봉에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23%에 그쳤다. 나머지 77%는 ‘불만족’이라고 답했으며, 이 중 60%는 ‘
2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봉만 올려준다면 조건 없이 회사를 옮기겠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 콘텐츠LAB이 20~40대 직장인 1,088명을 대상으로 ‘이직 희망 연봉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희망 인상률은 ▲20대 11.1% ▲30대 11.7% ▲40대 이상 12.3%로 평균 11.8%였다. 지난해 동일 조사 대비 1% 하락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인상을 기대하고 있었다.현재 연봉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불과했다. 나머지 77%는 불만족
웬만한 직장인 연봉 수준의 SK하이닉스의 한달 급여명세서가 공개돼 화제다.10일 업계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한 직원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1월 급여명세서를 공개했다.이 직원이 공개한 급여명세서를 보면 그는 지난 1월 총지급액은 5689만8587원이었다. 이 중 세금 등 각종 공제액 759만8010원과 저축·상환 103만9530원을 공제한 실 지급액은 4826만1047원이었다.세부적으로 기본급 295만7000원, 고정시간외수당 50만7000원, 업적급 233만9000원으로, 총 기본 월급은 58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과 사회복지법인 함께웃는재단은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메쎄에서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를 개최한다.‘HERE WE GO!’는 ‘오래오래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신체활동, 자기표현의 기회를 통해 발달장애 직장인들의 자신감 향상 및 고용 지속성을 도모한다. 또한 소통과 협업의 경험을 통해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를 목표로 열리는 축제다. 현재 발달장애인 직장인과 비장애 동료 등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기관 단위 신청으로 선착순
경남 밀양시는 시민의 직업능력 개발과 자질 향상, 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회관 제3기 교육강좌’ 수강생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강좌는 직업능력, 건강생활, 교양문화, 직장인·야간 등 4개 분야 총 47개 강좌가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직업능력교육 12개 강좌 △건강생활교육 11개 강좌 △교양문화과정 18개 강좌 △직장인·야간교육 6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번 제3기부터는 전체 강좌의 50%를 온라인 접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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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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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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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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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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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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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조선도 아일랜드처럼 독립할 수 있다"
“배에서 내리지 말고, 한국으로 가라”1933년 10월 아일랜드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들은 선교지인 중국 상하이 도착할 때 쯤 본부의 전보를 받았다. 선교사들을 태운 배는 방향타를 한국으로 돌렸다.패트릭 도슨, 토마스 다니엘 라이언, 어거스틴 스위니 3명의 신부는 부산으로 입항한 후 1934년 제주에 왔다.일제강점기, 제주도민들에게 일제의 패망과 독립의 희망을 심어준 가톨릭 신부들의 헌신이 광복 80주년을 뜻 깊게 하고 있다.이들은 제주도민을 핍박하며 갖은 수탈을 벌이는 일제의 만행에 분노했다. 학생들에게는 일본어를 쓰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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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의 변화를 이끌다…'청년성장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청년 역량 강화와 진로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김포시가 2025년 하반기 '청년성장 프로젝트' 9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 친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청년지원센터에 '쉼공간'을 조성하고, 휴식과 취·창업 준비가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환경을 정비했다.시는 8월 과정으로 '취업 기초 교육', '인공지능 음악 작곡', '미래를 바꾸는 청년 재테크' 등 3개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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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취업 꿀팁 전수할 '현직자 멘토' 모집
양천구는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전수할 '현직자 멘토'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영 ▲금융 ▲문화 ▲이공계 ▲홍보 ▲IT 등 각 분야에서 직무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멘토는 변화하는 채용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구직 후배에게 현직 선배로서 직무정보, 조직문화, 입사 비법 등을 전수하며 든든한 합격지원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지원서,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면 심사를 거쳐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