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눈앞이다. 누군가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을 기다리고, 누군가는 명절 대목을 준비한다. 또 누군가에게는 밀려드는 가사 노동과 긴 연휴가 먼저 떠오른다. 저마다 추석을 맞는 풍경은 다르다.방송에서는 고향을 찾은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고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소노캄 여수에서 열린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 현장의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수가 줄었다는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교육의 기회와 미래를 줄이는 일”이라며 “미래교육, 과밀학급 해소, 인건비 상승 등 필수적인 교육예산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교
명절마다 반복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여성화장실 혼잡과 관련해 일부 휴게소의 여성 변기 수가 관련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임시화장실 설치 예산도 최근 3년간 크게 줄었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기준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여성 변기 수가 남성 대·소변기 합계보다 적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금강휴게소 부산 방향은 남성 변기 82개에 여성 변기 52개로 비율이 1대 0.63이었고, 행담도휴게소는 1
전기차 배터리는 주행거리가 조금 줄었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교체할 대상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1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의 고전압 구동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며 저장 용량이 서서히 줄어들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배터리 고장을 뜻하지는 않는다.핵심은 주행거리 감소 자체보다 변화의 양상이다. 배터리 성능 저하는 일정 부분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속하지만, 갑작스럽고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나타나면 점검이 필요하다. 엔가젯은 "배터리가 조금 닳았는지보다 보이는 변화가 정상적인 노화
서울 지하철에 접수되는 민원이 올해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올해 1~7월 접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73만9098건보다 17.3% 줄어 총 62만813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전체 민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전동차 냉난방 불편 민원은 50만7509건에서 39만8503건으로 21.5%, 약 11만 건 줄어 전체 민원 감소세를 이끌었다.주목할 점은 객실 내 온도 설정 기준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냉난방 민원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 공사는 냉난방 운영 방식과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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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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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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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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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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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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