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지난 22일 부결한 충주시의 조직개편안이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전체 시의원 표결로 결정될 전망이다.충주시의회 서원복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9명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을 재상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지방자치법에 따라 상임위가 부결한 의안은 본회의에 부칠 수 없지만 의장이나 재적의원 3분의1 이상이 요구하면 그 의안을 본회의에 올려 다시 논의할 수 있다.충주시의원 19명 중 여당 소속 9명이 연서하면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등은 본회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최근 연구에서 악의적인 무료 VPN 애플리케이션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올해 악의적인 무료 VPN 앱을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안 소프트웨어 회사 카스퍼스키 랩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VPN 사용자들이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려 할 때 이전 3개월에 비해 악성 소프트웨어와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가능성이 2.5배 더 높았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내내 계속됐다. 또한 무심코 무료 VPN
애플이 오는 2025년 출시할 아이폰17 시리즈에서 초박형 모델인 아이폰17 에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에어 모델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간 애플은 표준,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대중적인 매력을 지닌 모델을 만들지 못했다. 애플은 아이폰 미니를 선보인지 2년 만에 플러스 모델로 대체했다. 그러나 플러스 모델에 반응도 미미해 이를 단종시키고 에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
환경부는 우리나라 자원순환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를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이달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과 기술을 참여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부, 부산광역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조직위원회는 한국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