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가 31일 상북면과 두서면 일대에서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 일환 등록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일산새마을금고 ESG사업단은 18일 금고 본점 복지센터에서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울산 산울동구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뇌병변 장애인과 함께 하는 힐링 노래교실’ 종강식 및 노래자랑 대회를 가졌다.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열며 충남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12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선언했다.준공식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현악그룹‘루시드’와 가수‘제이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표창패 수여, 기념사·축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및 볼링시구 순으로 진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열며 충남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선언했다.준공식은 이용록 군수와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현악그룹 `루시드'와 가수`제이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표창패 수여, 기념사·축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및 볼링시구 순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열며 충남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통합형 생활체육시대를 선언했다.준공식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현악그룹‘루시드’와 가수‘제이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표창패 수여, 기념사·축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및 볼링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읍 소재 문화체육관에서 ‘제9회 곡성군 장애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 곡성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의지
2024년 제2회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장배 어울림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제주시와 제주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고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슐런을 통해 실력을 겨루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돼 총 36명이 수상했다.양주연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장은 "이번
4주전
인천 남동구 만수산 도룡농마을 일대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산책할 수 있는 2.36km의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된다.남동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복권기금 사업 공모에 구가 제안한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따라 구는 만수동 도룡뇽마을 일대에 복권기금 1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기로 했다.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이용 가능한 2.36km의 산책로와 함께 전
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서귀포시 장애인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제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강성범 센터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예술 공연, 장애인 작가들의 그림 작품 및 서각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박향란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예술제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
도봉구는 지난 11월 13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수상작 영상 상영 ▲수상작 낭독 ▲상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열고 있다.올해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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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상가 소유주·수요자 만남의 장 열린다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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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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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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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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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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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과 성장동력'에 방점…익산시 내년 예산 1조8078억원 편성
민생경제 활성화와 성장동력 확보에 '방점'을 찍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내년도 예산안 1조8078억원이 21일 익산시의회로 넘어갔다. 익산시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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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고객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AI 아이디어톤’ 성료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AI 아이디어톤’은 신한금융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청년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신한금융 AI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적극적인 멘토링에 나섰다.총 373개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새롭고 편리한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래금융 부문’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A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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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성동 일대 태양광 가로등 23본 설치…'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 선정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연내 수성동 일대에 태양광 가로등 23본을 설치한다. 정읍시는 한국수력원자력 후원으로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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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030년 ROE 15% 달성...신성장사업 매출 8조원대 목표
LG이노텍이 2030년까지 ROE 15% 달성과 육성사업 매출 8조원 이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강화와 중장기 육성사업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핵심이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 개선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LG이노텍은 2030년까지 ROE를 1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12%를 기록한 ROE를 현금 창출력 증대와 자산 운영 효율화를 통해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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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은둔형 외톨이의 배경은 직업, 정신적, 대인관계 문제
31분전
인천시가 첫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고 이어 19~29세, 40대, 50대, 60~64세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은둔 배경은 직업 문제, 정신적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조사됐다.시는 지난해 4월 제정한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7~9월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은둔형 외톨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