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은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5일부터 12월5일까지 20회기로 시청각장애인 전문활동지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2명이 수료했다.시청각장애인 전문활동지원사는 현재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활동 중인 누구나 연중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1대 1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 과정에서는 시청각장애인과 관련된 기본 교육부터 기초수어, 촉신호, 이동지원 방법, 점자 등 전문 통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수료식에서 한 교육생은 "시청각장애를 단순
경기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헌신한 5명에게 우수 운전원 상장을 수여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우수 운전원은 2024년 무사고 운전원을 대상으로, 운행실적이 우수하고 교통약자 고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성실한 근무 태도 등으로 선정했다.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그간 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노사가 함께 교통사고 양정기준을 수립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2024년 우수 운전원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사업이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최우수’ 안전운전인증을 취득했다.18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교통약자지원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그 성과를 심의,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공사는 한아름콜센터 전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 심리상담, 사고다발자에 대한 특별교육 등을 추진했다.그 결과 인증 도입 전에 비해 사고율이 35.5%
종로구가 이달부터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이동지원 특화차량 운행을 시작한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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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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