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월 3일까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진단·상담·치료·교육을 일괄 통합지원을 위한 병원형 위센터 운영 민간위탁 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병원형 Wee센터는 학생의 심리상담과 정신건강 치료·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병원과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치료와 학습 지원을 한다.또한, 도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교육청 병원형 Wee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