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원자력 기반 전기추진 시스템을 앞세워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HD현대는 미국선급협회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을 모델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의 기본설계와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최대 100㎿급 출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의 특성을 전기추진 체계에
HD현대가 차세대 무탄소 선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원자력 동력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HD현대는 미국선급협회와 대형 컨테이너선에 적용할 원자력 연계 전기 추진 시스템 개념 설계를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경기도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이 한국수력원자력 차기 사장 인선과 관련해 원자력 전문성을 갖춘 기술전문가 선임을 촉구하며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후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은 8일 성명을 통해 “한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운영과 안전, 계속운전, 해외수출을 책임지는 원자력 전문기관”이라며 “차기 사장은 원자력 기술과 현장을 이해하고 조직 내부 전문 인력과 소통할 수 있는 기술전문가여야 한다”고 밝혔다.노조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한수원 차기 사장 후보군 가운데 김회천
원자력정책연대가 차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선임과 관련해 원자력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임명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교훈을 언급하며 원자력 산업은 고도의 기술과 안전 책임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최고경영자의 전문성이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단법인 원자력정책연대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한수원의 최고경영자는 반드시 원자력 산업과 기술에 대한 충분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여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행정 경험이나 정치적 경력만으로는 원전 운영기관을 이끌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귀뚜라미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원자력TOP10 상장지수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원자력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9일 기준 ACE 원자력TOP10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86.8%로 집계됐다. 이는 ‘원자력’ 키워드로 상장된 국내 ETF 10개 중 가장 높은 성과이자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55.98%보다 높다. 최근 1년 및 3년 수익률 또한 각각 205.33%, 476.71%로 우수하다.ACE 원자력TOP10 ETF는 2022년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지난 24일 제1보건과학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경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설명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HD현대가 소형모듈원자로을 활용한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HD현대는 최근 경기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미국선급협회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병훈 HD한국조선해양 전동화센터장과 심학무 HD현대삼호 설계부문장, 매튜 뮬러 미국선급 극동아시아 영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양사는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 기본설계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분야에서
경주시가 차세대 원전 산업으로 평가받는 SMR 1호기 유치를 위해 안전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하며 지역 미래 산업 기반 확보를 위한 여론 형성공론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경주시는 지난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 환경단체 관계자, 원자력 분야 전문가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SMR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경주시의 중장기 산업 전략과 연계한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원자력 및
현대건설이 10~11일 핀란드 헬싱키 비즈니스 핀란드 본사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공동으로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 웨스팅하우스 조엘 이커 수석부사장과 함께 핀란드·미국 정부 관계자, 북유럽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기술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북유럽 신규 원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협력 기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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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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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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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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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시행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30일 공포·시행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법령에 따른 지방세 특례를 신속히 반영해 시민과 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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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2011년 창사 이후 처음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권한이 있는 선거인 3678명 중 95.38%가 참여해 이 가운데 95.52%가 찬성표를 던졌다.이 회사 노조 가입자는 전체 임직원의 약 75%에 해당한다.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격려금 3000만 원,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당, 3년간 자사주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가 주요 경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