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11일 청원구 오창읍 2산업단지 먹자골목 일원에서 연말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죄취약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순찰에는 청원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자율방범대원 100여명과 서오창·오창 지구대 경찰관 등 총 110명이 참석했다./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충북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청주시는 지난달 충북도의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승인을 통해 오창읍 백현리 일원에 총 160만㎡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까지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신속처리, ▴킬러규
청주동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원익머트리얼즈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화재 발생 피해 최소화와 선제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공장관계자의 화재예방 인식 확산 등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구전회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부권 중심의 산업단지에서 한 단계 도약해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화물연대 청주지부 조합원 3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서브원 오창메가허브 앞 도로에서 임금 삭감 철회를 요구하는 ‘고용안전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들은 결의대회에서 “ CJ대한통운·아이디가 올해 말부터 LX판토스·대명물류로 바뀌는 과정에서 배송기사의 월 운송료가 14% 삭감됐다”며 “이 사실도 통보식으로 전달 받았고, 지난 4일 대명물류와의 면담에서 ‘삭감된 임금 조건으로 계약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다” 주장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청주시가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되면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충북개발공사는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청주시가 지난달 충북도의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승인을 통해 청주시 오창읍 백현리 일원에 총 160만㎡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2028년까지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계획이다.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충북 청주시는 내년부터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지역을 확대 운영한다. 신규 서비스 시행 지역은 미원면 쌍이리, 북이면 송정1리, 오창읍 성재1리, 옥산면 수락리 등 4곳이다. 이로써 운행 지역은 기존 59개 마을에서 63개 마을로 확대된다.지난 2015년 도입된 행복택시는 읍‧면 외곽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요금으로 마을 인근이나 전통시장을 택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운행 지역은 마을 집결지부터 버스정류장까지 400m이상 떨어지거거나 버스가 1일 1회 이하로 운행하는 3가구· 7명 이상의 주민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제이원 호텔에서 열린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향상 프로그램 추진 우수구조대 시상’에서 최우수 구조대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구조대는 충북 도내 12개 구조대를 대상으로 국민안전 구조 서비스 향상 프로그램 추진 실적 및 공적 사항 심의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서부119구조대가 최우수 구조대로 선정됐다. 청주동부소방서 동부119구조대도 우수 구조대로 선정됐다. 신정식 서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상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만들어낸 헌신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23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제이원 호텔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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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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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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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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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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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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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가 7일 쌀 250포를 합천군에 기탁했다. 해인사는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왔다. 혜일 주지스님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지역 발전과 나눔에 성심성의껏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