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16일부터 17일까지, 속초 카시아 호텔 및 속초 일대에서 '2025년 강원대학교 소통과 화합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강원 1도 1국립대학’ 통합에 따른 대학 환경 변화 속에서 정책 공유와 구성원 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춘천·삼척캠퍼스 교직원 130여명이 참석해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재연 총장의 ‘강원1도1국립대학의 미래 비전’ 특강 ▲‘팀팀 회사 오락실’ 프로그램을 통한 갈등 관리 및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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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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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강릉'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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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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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 국악방송TV, 설 연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마련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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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국인 인재 모시기 ‘두 팔 걷어’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외국인재 지역 정착을 위해 기업 임원진과 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광역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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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K라면 체험 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 오픈
농심이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다양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을 오픈했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동대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아울렛이 동대문점을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하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K라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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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딥시크 "고성능·고비용 AI 고정 관념 깨트렸다"
중국 AI 모델인 딥시크 R1 출시가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AI 개발에 대한 오랜 상식을 깨뜨렸다고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벤처캐피털리스트 닉 카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개발된 딥시크 R1 모델의 출시는 중국이 폐쇄형 소스의 AI만 개발할 것이라는 인식을 불식시켰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경쟁 우위를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중국의 AI 모델의 빠른 배치는 이전에 국가가 AI 개발에서 미국보다 6개월 뒤처져 있다는 보고서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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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치단체들 앞다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1인당 10만원~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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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전남지역 9개 시·군들이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8일 일선 지자체들에 따르면 영광군이 최대 50만원을 필두로 전남 9개 시·군이 설 연휴를 전후해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소비기한이 정해진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지난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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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 제주도 산지 많은 눈...공항에는 초속 19m '강풍'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27일 매서운 한파가 엄습했다. 제주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오후 1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중산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는 시간당 2~5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현재 적설량을 보면 한라산 어리목에는 31.8cm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사제비 27.5cm, 삼각봉 27.3cm, 영실 21.6cm, 성판악 16.3cm, 산천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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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재판의 생명은 공정…헌재, 공정성 상실" 강력 비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와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판의 생명은 공정”이라며, 헌법재판소가 공정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헌재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과 관련된 정족수 문제를 방치한 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