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안성시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바로 1월1일 안성~구리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됐기 때문이다.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로 건설됐다. 고속도로 전 구간의 배수성 포장과 음파센서 기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이 안성 장인 ‘대나무 낚시대’의 경기도 무형유산 지정을 필요성 제기하고, 실무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성시 고삼면은 23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과 풍물반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의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시정 설명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안성시 인구 유입 정책 설명에 이어 고삼호수 개발,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삼휴게소 건설, SK 하이닉스 화력 발전소
안성 안성3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15일 주민 1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요가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안성시는 주요 정책 및 시정 방향 등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도 저출산, 창업, 문화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난해 연말에 개통된 포천~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넘어 국내 교통 인프라의 중요한 발전 포인트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세종을 잇는 포천~세종 고속도로는 물류 효율성뿐 아니라,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1월 1일에 개통한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제2경부선이라고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북측 구간이다. 세종~포천 노선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인 서울과 행정의 중심인 세종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민자구간인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지난 1일 개통한 안성~구리
중부뉴스통신 올해 일죽시장과 죽산시장이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으로 새롭게 동참하면서 관내 4개 전통시장 모두가 지역사회 내 금연환경조성에 힘을 모으게 됐다. 안성시
중부뉴스통신 국도 38호선 평택 합정~안성 공도간 8.2㎞ 구간에 4차로 신설하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전시·교육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박두진 관련 유물과 안성 출신 문인 관련 유물의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중점 구입 대상은 박두
중부뉴스통신 경기도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규모 시설 농장이 밀집해 있는 이천, 안성, 포천 등을 찾아 ‘경기도-고용노동부 현장 합동점검’을 했다.점검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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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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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5400억원 규모 LNG 벙커링선 4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2m, 높이 12.9m 규모다. 울산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LNG 벙커링선은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해상에서 LNG를 충전해주는 선박이다. ST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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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MOU 체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월10일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산목재 이용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 추진,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상품개발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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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6일 김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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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시마의 날' 20주년 행사 강행... "이젠 철폐해야"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올해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2일 시마네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는 일본 정부 관계자 및 초청객, 시민 100명 등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책자 발간과 시마네현 케이블 TV를 통한 확대 방송도 계획돼 있다.지난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소속 신도 요시타카 중의원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석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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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망, 어려움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 한 듯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