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구청 주민복지국장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송도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소위원회’ 4차 회의를 열어 인천도시공사의 국제업무지구 토지 매각 문제와 관련해 해당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공사 또한 투자유치와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4차 소위는 이강구 소위원장, 신성영․이명규․이순학 위원이 참석해 출석한 최태안 인천경제청차장과 류윤기 인천도시공사사장에게 국제업무지구 부지매각 방식에 대한 질타와 투자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제21대에 이어 제22대 국회까지 5년 연속 수상을 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법안 투표율 △법안 대표·공동발의 실적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소위원회 참여 등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정밀 분석하여 선정되는 시민단체 주관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제22대 국회 1차년도 평가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5년 5월29일까지의 의정활동을 기준으로 진행됐고, 김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송도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소위원회’ 4차 회의를 열어 인천도시공사의 국제업무지구 토지 매각 문제와 관련해 해당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공사 또한 투자유치와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4차 소위는 이강구 소위원장, 신성영·이명규·이순학 위원이 참석해 출석한 최태안 인천경제청차장과 류윤기 인천도시공사사장에게 국제업무지구 부지매각 방식에 대한 질타와 투자유치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과거 인천도시공사는 재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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