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6·3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감옥 갈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가 범죄 꾸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이 후보에 대해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래서 국민이 과연 살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그는 이인제·임창열·손학규·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거론하며 “이 후보 한 명만 빼고, 경기도지사였던 분들이 전부 저를 밀어준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유는 간단하다”며 “저는 절대 공직을
최근 식품업계 제품의 성공 여부는 MZ세대의 자발적 바이럴 마케팅에 의해 좌우된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 인터넷·SNS 환경
사례 1. 창작 동화 ‘고라니 텃밭’은 경기도 산골짜기 작업실에서 김병하 작가가 직접 겪은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현실의 자신을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오는 16일부터 ‘한남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명칭을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한남사려
17년 전 귀농해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에 정착한 주민 최기철 씨.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4년 전 새로 지은 집을 잃었다. 작년부터 원금을 갚기 시작해 17년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확정되면서 캠프가 차려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캠프가 차려졌던 맨하탄21 빌딩이 또한번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에 위치한 대하빌딩은 지난 1985년 김영도 전 평화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은
산청 '학이재 문화예술제'가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단성면 학이재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행사다.학이재는 함안 이 씨 선조가 지은 서당으로 15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현숙 대표가 자신이 태어났던 집인 학이재로 귀향해 운영하고 있다. 학이재는 해마다 전시를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1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인접 민족민주열사묘역의 입구의 전두환 비석을 밟고 지나가고 있다. 전두환은 1982년 3월10일 자신이 지은 죄를 은폐하고자 학살현장인 담양군 고서면 성산마을에 민박 기념비를 세웠다. 이에 분노와 수치심을 느낀 광주 시민들은 1989년 1월13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여수에서 차기정부를 '국민주권정부'로 이름 지은 것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 환영했다. 조 의원은 16일 발표한 '이재명 후보 유세유세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선언한 '국민주권정부'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 21일, 수영구 적십자사봉사회에서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대상으로 “희망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수영구 적십자사 봉사원 20여 명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반찬 4종을 손수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하였다.길분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영구지회장은 “갓 지은 따뜻한 쌀밥과 반찬들을 손수 만들며 나눔의 정을 되새기고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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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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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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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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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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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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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년 연속 흡연률 감소…전국 평균보다 2.3% 낮아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시 보건소내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854명, 이 가운데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시민은 253명으로 성공률은 약 30%에 이른다.질병관리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도 고양시 금연사업 성과는 뚜렷하게 드러난다. 고양시 흡연율은 16.6%로 전국 평균보다 2.3p 낮았고, 2022년 18.3%, 2023년 17.4%에 이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시 보건소는 그동안 공공장소 금연구역 확대, 금연클리닉 운영, 캠페인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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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원순환과, 농촌 일손 돕기 동참
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 10명은 지난 27일 대항면 대룡리 소재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지역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농가로부터 직접 들으며 경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성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로 농가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비롯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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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국가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시흥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절차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운영 성과에 대하여 인정 받은 결과이다.‘국가재난관리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포상으로, ‘방재의 날’을 기념하여 재난관리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공로를 세운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공사는‘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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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벼농사 손모내기 체험행사 개최
울릉군은 6월 2일 서면 태하리에 조성된 다랑이논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남진복 경상북도의원, 울릉군의회 의원, NH농협은행울릉군지부장, 울릉농업협동조합장,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재배지역은 서면 태하삼거리 일원과 현포리 예림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3,300㎡의 논에 바람과 도복에 강한 단간형 품종인‘영진벼’를 시험연구사업으로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연학 농업연구사는 “비록 재배면적은 적은 규모지만 벼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