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현재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5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2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2024년 7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이다.본지 분석 결과, 총 2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8명으로 전체의 72.0%를 차지했다. 이상용 수원세무서장이 4기, 이병오과 우병철 5기, 이미진·조종호·이용안·문홍승 등 4명 6기, 김호현·이은규·함민규·이철·홍영석 등 5명 7기, 임형태 8기, 이창수(강릉
조세심판원 모 상임심판관이 11월초 금품수수 혐의로 국무총리실 공직기강팀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세정가에 따르면, 해당 국장이 받은 혐의는 금품수수, 향응 등 비위 건이다.사건은 지난 9월경 발생했고, 국무조정실이 지난달 관련 내용을 포착, 조사가 이뤄졌다.이와관련, 조세심판원 관계자는 전화 통화에서 "국무조정실에서 하는 일을 우린 잘 모른다"며, "달리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답변했다.해당 국장은 공정위와 재정경제부, 조세심판원, 국세청 세무서장 등을 거쳐 현재 조세심판원에 근무하고 있다.
국세청이 오는 하반기말 전국 일선 세무서 133곳 중 54%에 해당하는 72곳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체가 예상되는 이들 세무서장들 중에는 1966년생으로 올해 명예퇴직 대상인 세무서장 12명이 포함됐다.본지가 세무서장 임기가 1년임을 고려했을때, 올해 하반기말인 12월말 정기인사 때 세무서장 발령 예상자가 72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66년생으로 올해 명예퇴직이 예정된 세무서장을 살펴보면, 먼저 서울지방국세청의 경우 고성호 송파세무서장, 최진복 역삼세무서장·신석균 반포세무서장, 김종복 삼성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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