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적층세라믹캐패시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삼성전기는 소재와 부품 분야 전반과 인공지능 공정 역량 확보를 위해 서울대와 함께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는 향후 5년간 MLCC 재료와 공정 연구, 메커니즘 해석 기반의 원천기술 확보 등 산학 공동 연구과제가 추진된다. 서울대 교수 10여명이 참여하며 석·박사급 연구원은 채용 연계 활동과 함께 인재 양성 과정도 지원받는다.삼성전기
우성사료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22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우리나라 농축수산 분야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27.1%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가
1967년에 조성된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58년 만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11월 전면 개방된다.안양시는 지난 2월 서울대와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 양여 협약을 한 뒤 서울대 수목원 1550㏊ 가운데 안양시 소재 90㏊에 대한 국유재산 무상양여 취득
KT가 서울대학교, KAIST와 함께 AICT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3일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 배순민 AI 퓨처 랩장, 서울대 장병탁 교수, KAIST 김기응 교수 등 양 기관 교수진과 연구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산학 공동연구는 KT의 전략적 오픈 R&D의 일환으로, 기존 협력 범위를 서울대와 KAIST로 확장해 자율형 에이전트, Responsible AI, Physical A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스마트 사이니지 약 2만 3000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40개국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