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지역이 추가로 늘면서 대출과 청약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비규제지역 분양시장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된다. 화성특례시에서는 동탄구가 규제지역에 포함된 반면 우정읍은 지정 대상에서 빠져 신규 공급 단지를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30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지정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했으며, 수도권 규제지역은 종전 37곳에서 40곳으로 늘었다.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청약 1순위 자격, 재당첨 제
서울에 이어 경기 남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수도권 집값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에서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인접 비규제지역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7월 2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거래였던 지난 5월 22억4,000만원보다 4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용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출 및 청약 문턱이 높아진 규제지역의 대안으로 안양 만안, 부천 등과 같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비규제지역 내 알짜 단지들이 수혜를 누리며 신고가 거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로 인해 수도권 규제지역은 기존 서울 25곳, 경기 12곳 등 37곳에서 서울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 매수세가 빠르게 늘고 있다.서울의 높은 진입장벽 속에 실거주 수요는 물론,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한 투자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비규제지역의 선점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기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12만905건으로 집계됐다.서울 및 타 시·도 거주자의 매수는 2만7034건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외지인 매수 비중과 비교하면 4%p 증가한 수치다.업계에서는 이 같
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동탄과 용인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병점역 생활권처럼 교통 호재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지난 4월 이후 실질적인 착공 단계에 들어선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삼성을 거쳐 수원까지 약 86.5km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역 인근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101㎡는 지난 7월 27억6,00
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동탄과 용인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병점역 생활권처럼 교통 호재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실수요층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지난 4월 이후 실질적인 착공 단계에 들어선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삼성을 거쳐 수원까지 약 86.5km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역 인근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101㎡는 지난 7월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20일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지난 16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경기 남부권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최근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비규제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병점역 생활권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 대단지 브랜드 상징성 등이 주요 요소로 거론된다.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
지난 16일,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며 본격적인 공급을 알렸다. 개관 이후 견본주택 내부에는 단지를 둘러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입구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내부에서는 유니트를 둘러본 뒤 상담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특히 상담석에서는 최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 이점과 청약 조건 등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자격에 대한
정부가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를 추가 확대하면서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규제에서도 제외된 수원 권선구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거래 환경을 유지하게 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정부는 동탄구와 기흥구, 구리시 등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며 수도권 규제를 한층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대출과 세제, 청약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된 반면, 같은 수원시에서도 권선구는 이번에도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부동산 시장에서는 규제가 확대될 때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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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檢보완수사권 폐지 반발...이번주 중 헌법소원 청구 채비
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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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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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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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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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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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줄자 유치원도 교사도 사라졌다…중국 대학, 학과까지 바꾼다
중국의 저출생이 유치원과 교사 감소를 넘어 대학의 학과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 유아교육 인력 수요가 빠르게 줄면서 일부 대학은 학전교육 전공을 폐지하고 노인 돌봄과 디지털 기술 분야로 전환하고 있다.중국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교육사업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유치원 전담교사는 261만2600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283만1900명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1만9300명이 감소했다.유치원 수도 2024년 25만3300곳에서 지난해 23만1900곳으로 2만1400곳 줄었다. 유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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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韓 원전 생태계에 손 내밀었다…AI 전력난이 키운 SMR 동맹
인공지능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차세대 원전 시장의 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의 방한은 단순한 정·재계 예방이 아니라 한국 원전 제조·건설 생태계를 미국 소형모듈원자로 공급망에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데이터센터 전력난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SMR 시장의 초기 공급망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갈지가 새 경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은 방한 이틀째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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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러시아 통’ 문종금 영입… 북방 외교·경제 거점 도약 시동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한러 관계가 극도로 냉각된 가운데, 경북 포항시가 민간 외교를 통한 북방 외교 대전환에 나섰다. 본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동행 취재한 결과,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12일 러시아 정·재계 최고위층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문종금 사단법인 한러친선협회 이사장을 ‘포항시 국제교류 명예자문대사’로 전격 위촉했다.이번 위촉은 포항시가 향후 전개될 북방 경제 교류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경북 동해안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25년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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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7월 수출입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 반면 은행 신규대출은 마이너스로 돌아섔다.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외무역은 활기를 보이고 있지만, 가계와 민간기업의 소비·투자 심리는 여전히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7월 중국의 상품 수출입 총액은 4조66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수출은 2조7100억 위안으로 17.8%, 수입은 1조9500억 위안으로 21.2%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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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美레이크우드 시승격 30주년 기념식 참석
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레이크우드시를 방문해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와 대표축제 ‘2026 SummerFEST’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레이크우드시의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김해시의회 정준호 부의장을 포함한 시 대표단 4명과 공연단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레이크우드시 시승격 3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