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역대 최대 규모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메가뷰티쇼'를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와우회원은 최대 50% 할인은 물론, 1+1 행사, 사은품 증정, 카드사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2025 프라임 데이 기간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올해 확대 진행된 프라임 데이 기간 동안 아마존에서의 한국 브랜드 매출은 이전 프라임 데이를 포함한 4일간의 판매 실적을 상회했다. 특히 많은 K-뷰티 제품들이 아마존 미국, 유럽, 일본, 그리고 호주 스토어의 뷰티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라임 데이 기간 한국 브랜드가 거둔 우수한 성과는 K-뷰티가 전 세계 고객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가 14일 제8대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신임 이 대표는 KBS에서 PD로 방송 경력을 시작해 뉴욕특파원,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장 등을 거쳤다.이 대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도시가 브랜드가 되며’, ‘문화가 도시를 설명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 링크디를 운영하는 라프디는 유해성분 분석 플랫폼 맘가이드를 운영하는 인포그린과 어필리에이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링크디는 브랜드가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를 설계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서비스로 카페24, 고도몰, 메이크샵 등 자사몰 플랫폼은 물론 자체 개발한 독립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맘가이드는 세제, 화장품, 분유 등 각종 유아용품의 유해성분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한 대구시가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올림픽, ISSF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사격대회로 꼽히는 만큼 개최지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대회 역시 세계 90개국에서 20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 축구 대회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에 이어 대구가 또 한번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잡은 셈이다. 대구시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5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여의도 IFC몰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지난 5월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에서 2주간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리빙, 패션잡화, 식품, 친환경제품 등 254개 소상공인 브랜드가 23만여 명 방문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 두 번째 팝업스토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올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10일부터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의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2023년 출발하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지난 5월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에서 2주간 운영했다. 지금까지 리빙, 패션잡화, 식품, 친환경제품 등 254개 소상공인 브랜드가 23만여 명 방문객을 만날 수 있게 했다.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IFC몰 L3 노스 아트리움에서 이날부터 오는 23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불과 이틀 전 돌연 연기된 양국 재무 수장간 협의가 다시 진행됨에 따라 통상 논의에 진척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6일 대통령실은 "다음 주 중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각각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 간의 만남은 1대 1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 중이다.앞서 한미 양
27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 수원버스터미널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은 내부에 인원이 있었는지 확인중이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
27일 오전 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면적 5059㎡, 3층 규모 건물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1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건물은 지난달 21일부터 철거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