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가을 시즌을 맞아 16~26일 전 점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한다. 남녀 패션, 코스메틱, 리빙, 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업계 최다인 5개 제휴 카드사와 협업해 다양한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행사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가을·겨울 패션 수요를 겨냥한 ‘멘즈위크’와 ‘우먼스위크’로 구성된다. 미샤, 데코, 지고트, 린, 메종키츠네 등 여성 패션 브랜드와 띠어리, 송지오옴므, 바버, 준지 등 남성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5~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버윅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