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가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목표 설정에 기여하고 있다. 학과는 지난 10월 28일에 이어 11월 4일에도 3~4학년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 일대의 항공사 본사, 객실훈련원, 지상조업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항공사 본사·훈련원 견학, 승무원 전문성 체험 10월 28일에는 김포공항 인근 항공사 본사에서 종합통제실, 정비 격납고, 직원 복지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 객실훈련원에서 모의 객실, 비상 탈출 훈련장비
발전·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지난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윤리지킴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컨퍼런스에는 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리지킴이 196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윤리경영 혁신 실천을 다짐했다.한전KPS는 윤리경영의 실천력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윤리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각 사업장별로 윤리지킴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소속 사업장에서 윤리경영 실행과 모니터링을 담당해 수행하고 있다.컨퍼런스에서는 회사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23일과 24일 과천 코오롱타워 본관에서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전사 차원의 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체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기존 사업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비상 대응 훈련의 범위를 본사로 확대한 것으로 “안전은 현장만의 일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교육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본사 임직원 2,200여명이 참석해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교육
코레일테크는 어제 대전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최근 유동 인구가 늘고 있는 은행동 일대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본사 사옥이 위치한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섰다.직원들은 상가 골목길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였다.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위치한 지역의 환경을 가꾸고 지역과 상생하는 일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
영국 본사의 홍콩 지사 직원에게 본사 CFO가 비밀리에 진행하는 거래가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CFO와 다른 동료 직원이 참여하는 화상회의에 초대해 홍콩의 한 은행 계좌로 거액을 송금할 것을 지시했다. 직원은 2억홍콩달러를 송금했는데, 나중에 본사 확인 과정에서 사기라는 사실을 확인했다.지난해 발생한 딥페이크 악용 사기로, 임원을 사칭하는 공격의 심각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공격자는 특정 회사 임원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으로 사람들을 유인하거나 자금 송금, 주요 데이터 전송 등을 유도한다. 의사결정권
한국국제교류재단 김기환 전 이사장이 지나치게 잦은 국내외 출장으로 여러 차례 지적받은 가운데 KF의 이사장 출장 관리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이용선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김 이사장의 제주 본사 근무일은 37일로 월평균 3.7일에 불과했다. 실제로 1월 15일 출장을 위해 제주를 떠난 김 이사장은 4월 3일에야 본사에 복귀했다. 그마저도 당일과 익일 근무 뒤 월요일에 또다시 출장을 떠났고 6월 2일이 돼서야
산업용 정밀 계측기기 전문 기업 우진이 본사 서울 거점 확보와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우진은 180억원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토지·건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규모는 자산총액 대비 6.51% 수준이다. 회사는 "공간 임대와 부동산 투자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우진이 이번에 취득하는 토지의 면적은 356.9㎡이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1235.71㎡,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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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이연희 의원 “오송, 대한민국 바이오 중심지로 키울 것… 충청권 CTX는 경제 지도 바꿀 핵심 사업”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이 7일 충북CBS 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오송을 명실상부한 바이오 산업의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청주 강서하이패스IC 인근서 5중추돌 ... 2명 부상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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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오는 19일 209명 채용 3차 취업박람회
달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사읍 대실역 지하1층에서 ‘2025 달성군 제3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 아세아텍 등 지역의 우수 기업 17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관리, 사무, 품질관리, 개발, 설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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