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13일 '먹거리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서구에 따르면 먹거리 안전지킴이는 이달 말부터 '위생불량 NO, 주민건강 YES'라는 슬로건 아래 음식점·편의점 등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조성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조리환경 및 위생 점검 △현장 위생교육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 등을 통해 위생준수의
영동중학교는 지난 2025. 3. 26.에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교 교육과정의 구성 안내 및 고교학점제와 자유학기제의 이해, 인성 교육,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교육, 생명존중 교육 등 각종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회를 구성하여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산불 진화 인력 지원을 위해 성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확산되면서,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 노조와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총 1억1691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로 했다.그룹은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현장 지원에도 나선다. 우선, 피해가 큰 경북 북부 지역에 급식차를 파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이재민을 위한 긴급 급식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산
인도에서 소셜미디어 앱이 선거 활동에 이용되며, 허위 정보와 혐오 발언이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비영리 매체 '더 리포터스 콜렉티브'를 인용해, 인도에서 선거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각 정당들이 SNS 앱과 조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총선을 앞두고 이슬람교도를 맹렬히 비난하며 지지자들을 결집시켰다. 이 과정에서 규제를 거의 적용받지 않는 SN
3월 22일 고성군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돌봄 품앗이 회원 및 돌봄 품앗이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모임을 실시하였다.이번 모임에는 아동과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돌봄 품앗이 사업 이해 및 운영 회의, 질의응답, 요리 활동,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활동에 참여한 부모는 “돌봄 품앗이 활동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돌봄 품앗이나 상시프로그램,
진에어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진에어는 어제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시설 개선,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앞서 진에어는 21일 강서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명은 서울식물원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강서구 자
봉화군 법전면은 오는 28일까지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유원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과 하천수 오염원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적십자봉사회를 시작으로 24일 새마을협의회, 25일 한국여성농업인협의회가 참여해 쾌적한 법전면 만들기에 나섰고 오는 26일은 바르게살기위원회, 28일은 생활개선회가 릴레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여러 단체 회
세종시는 다음 달 6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 기간 시와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25개소를 설치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대응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또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61명과 산불감시원 23명을 선발해 예찰 활동을 하고 산불 발생 시 빠르게 진화 인력을 투입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체 산림 24.849㏊에 대해 화기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세종
삼성전자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업장에서 수자원 보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매년 사업장 주변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는 국내외 26개 사업장에서 3만6200여 명의 임직원이 지자체, NGO, 지역주민과 함께 수자원 보전 활동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환경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수자원 환원사업’과 연계해 사업장 인근 가뭄 지역의 저수지와 양수 시설 개선, 마을 식수 공급 활동도 진행한다.삼성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푸른 보리잎이 봄을 알리는 가파도에서 오는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제14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열린다.가파도청보리축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보리와 가파도 자연 문화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해상에서 소라찾기, 소망 연날리기 등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자연 문화경관를 체험하고 일상으로부터의 힐링을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즉석 노래자랑, 림보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가파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꽃나무에 꽃이 핀들 힘이 없어 시들하듯이 근본과 끝이 모두 약하다. 뜻은 있으나 이루어지는 일이 없겠으니 우물 안 개구리 격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지키고 다른 일을 도모하지 말라. 재물을 잃을 수 있겠다. 용띠나 개띠인 사람으로부터 득이 있으니 그들과 함께 하면 하늘일마다 형통하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황금의 언덕
해태제과는 청정 지리산 하동 매실을 바삭한 페스츄리에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출시한다.해태제과는 페스츄리 시장의 절대강자 후렌치파이에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실을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43만 개만 한정 생산한다.페스츄리 1등 후렌치파이는 감귤, 애플망고 등 다양한 계절과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아 연 매출 150억을 돌파하며 인기행진 중이다. 그 인기를 이어받을 주인공으로 청량함 가득한 매실을 담아 이른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 돋기에 안성맞춤이다.압도적인 64겹 페스츄리에 국산 매실 잼을 올려 바삭한 식감 사이 상큼함이
인천시립박물관은 제12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본상 수상자로 이주헌 미술평론가, 특별상 수상자로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은 초대 인천시립박물관장이자 미술사학자인 고 석남 이경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미술평론과 미술사 연구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뽑아 본상을 수여하고, 미술계에 각별한 공적을 남긴 사람에게 특별상을 증정한다.본상 수상자 이주헌 씨는 홍익대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겨레신문 미술담당 기자를 거쳐
현 시대 사회문제를 고전에 녹여낸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오는 4월 19일 오후3시30분과 오후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적인 고전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지우영이 현대적 해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돈키호테를 치매환자로 표현해 현 시대의 노인문제를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