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
충청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7일부터 이틀간 청주 청남대에서 연합회 소속 6개 건설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연다.건단연은 도내 건설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건단연은 워크숍 첫 날 김영환 도지사를 초청해 SOC 예산 확대를 통한 신규 공사 물량 확보, 도내 발주공사 지역중소건설업체 참여율 제고 등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 유정선 건단연 회장은 “건설 경기 침체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규 SOC 물량 확대가 절실하다”고 건의했다.이에 김 지사는 “문화인프라 확충과 체육시설 확대가 시
김만식 기자 = 고령군은 5월 1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발주 공사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령군 발주공사 안전관리 교육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발주공사 조기 집행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군이 발주한 25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 합동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발주공사 조기 집행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어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도·시군이 발주한 25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합동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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