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연동 누웨마루 거리 및 신라면세점 일대에서 연말연시 외국인 밀집지역의 안전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 △외국인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단지 및 홍보물을 전달하며 기초질서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무질서 행위 계도‧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제주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 등 선제적‧예방적 경찰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
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제주서부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 외국인 공동체 대표 및 지역 주민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치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제주 지역에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경찰 종합대책 설명과 각 기관․단체별 외국인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경찰서의 관할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카지노와 면세점이 집중돼 있고, 또한 외국인 선원이 가장 많은 한림과 한경 등 체류 외국인 41%가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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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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