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억 8000만명 인구를 보유한 세계 인구 4위, K-POP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의 매력에 빠져 있는 국가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가장 가고 싶
문음미 기자 = 장성군 동화면이 오는 28일 램프공원 일원에서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를 연다. 동화면은
용인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국립창극단의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선보인다.'2025 국립극장 주요 지역문화거점 공연'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공연료의 70%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를 약 80분 분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복지관을 찾아 스도쿠 게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서강대학교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김종락 교수와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3x3 스도쿠부터 4x4 등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며 복지관 이용자들이 스도쿠의 매력에
전남 고흥군이 독일테마 기반 공동체 마을로 조성 중인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독일마을이 조성되면 관광지로서의 매력에 귀농귀촌인 및 도시 은퇴자 정착 지원 등을 통해 인구 유입 촉진과 지역 매력도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 독일마을은 2023년 9월 고흥군이 발표한 국내
"복합적인 이유로 구례 근무를 선택했는데 와서 보니 너무 좋아요. 요즘은 아름다운 구례를 소개하는 홍보대사가 됐어요." 전남 구례군보건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과장으로 재직 중인 고동훈 과장이 2일 lt;프레시안gt;에 밝힌 구례에 대한 생각이다. 장흥군에서 태어난 고 과장은 개업의 과정을 거쳐 최근까지 수도권의 한 지자체에서 보건소장을 맡아 분주
어제 저녁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미수동 포구에서 바라 본 풍경을 담았습니다.한치와 갈치잡이 철이 시작되면서, 제주의 밤바다는 고기잡이 불빛으르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치와 갈치 잡이 어선들 집어등 불빛들로 칠흙같은 밤바다를 환히 밝혀줍니다. 야행성인 한치와 갈치는 강한 불빛을 쫓아 몰려듭니다. 갈치는 좀 먼곳에서, 한치는 마을 가까운곳서 잡힙니다. 불야성을 이룬 제주 밤바다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브랜드 최초의 주류 제품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공식 출시한 것.이번 신제품은 하이볼의 클래식한 매력에 지드래곤만의 감각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더해 탄생했다. 위스키 베이스에 천연 레드베리 추출물과 상큼한 자몽 향을 가미해, 기존 하이볼보다 더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의 감각적인
제주특별자치도가 베트남 현지에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마케팅에 본격 나선다.제주도는 하노이관광홍보사무소, 제주관광공사, 제주돌문화공원,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젬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트레블 페스타'에 참가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제주도는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케이-드라마와 케이-뷰티를 활용한 감성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주 포토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K-팝, 한글, 한복 등 K-콘텐츠의 매력에 푹 빠졌다.천안시는 ‘글로벌 K-컬처, 세계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K-컬처박람회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지난 4일부터 열린 K-컬처박람회에선 K-팝 공연이 열리고 K-팝 굿즈, 드라마·영화·푸드·뷰티 등 한류콘텐츠 관련 제품 등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개막 첫날인 4일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앙골라, 도미니카 공화국 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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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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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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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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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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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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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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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완전 자회사로 ‘아이트로닉스’ 편입 ··· 자율주행·미래차 사업 시너지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아이엘은 자회사 아이트로닉스의 2대 주주인 ‘SGI 돌핀 중소벤처기업 M&A 투자조합’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인수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아이엘이 보유한 아이트로닉스 의결권 지분은 100%로 사실상 아이엘이 전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구조다. 지분 인수대금은 38억원이며, 거래 종결 예정일은 2025년 9월 30일로 거래 완료 시 아이트로닉스는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를 통해 아이엘은 자회사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전면적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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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주년 기념행사, 현장 소통 강화 등 미래로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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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박물관·미술관이 무대로… 재즈도 (Jazz-Do) 공연 성황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공항공사, 국립제주박물관과 협업해 추진한 문화공연 '재즈도 '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사전 깜짝 버스킹을 시작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본공연과 마스터클래스 형식의 ‘스타클래스’로 이어져 총 1,400여 명이 관람했다.‘재즈도’는 ‘재즈’와 ‘제주도’의 언어유희에서 출발한 키워드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이 재즈와 협업하는 제주만의 감성무대를 구현했다.하모니카 거장 박종성, 일본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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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쓰레기 수거 현장 방문 수거 활동 진행
육동한 춘천시장이 6월 30일 새벽 신북읍 산천리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 예정 부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산천1·2리 주민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동참해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한편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은 강원도내 최초 실내형 분리배출 기반시설이다. 음식물·생활폐기물·재활용품 등을 실내에서 쾌적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 배출시설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체험·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