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을 마친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하는 공연을 열어 인천 시민을 초청한다. 7월 1일, 2025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피아노 듀오 신박 리사이틀’을 선보인다.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은 정교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 2위, 체코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 수상 등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은 피아노 듀오이다.빈 무지크페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사단법인 가정을건강하게하는 시민의 모임이 주최한 '2025년 좋은부모되기운동 좋은부모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여했다.여성가족부와 듀오, 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좋은부모 시상식’은 부모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다양한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16개 가족이 △신나는 △수용하는 △책임있는 △노력하는 △이웃나눔 △함께
현대카드가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손민수·임윤찬의 듀오 리사이틀을 비롯해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와 다양한 공연 등으로 이달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4일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시리즈를 통해 클래식 음악, 현대미술, 힙합,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임윤찬’ 공연이다. 두 아티스트가 두 대의 피아노로 펼치는 듀오 리사이틀로, 오는 7월 14일 롯데콘서트홀, 15일 예술의전당 콘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승희, 피아니스트 강상우 듀오 리사이틀 '현의 매혹: 고전과 환상'을 개최한다.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두 연주자가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바이올리니스트 양승희는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강상우는 현재 미국 프로비던스 칼리지 부교수로, 세계 30여 개국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공연은 슈베르트의
연애와 달리 결혼은 양가 부모님의 합의가 중요한 과정으로 여겨진다. 그렇기에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이별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성인이 된 이후 연애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듀오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 4명 중 1명 가까이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상대의 집안, 가정 환경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를, 여성의 경우 ‘상대의 직업, 학력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를
서울시는 음악, 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사 7개 팀을 새로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에는 ▲배우 김석훈 ▲유튜버 박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배우 송지은 ▲방송인 엄지윤 ▲보이그룹 엔하이픈 ▲혼성 듀오 하츠투하츠가 포함됐다.이들은 K-POP, 클래식 음악, 예능, 디지털 콘텐츠 등에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로 선정됐다.배우 김석훈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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