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유 특성 반영 전용 집유·가공·유통 인프라 구축 시급 국내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으로 저지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산업화는 여전히 더딘 모습이다. 저지종은 일반 홀스타인종보다 유지방과 유단백 함량이 높아 유제품 생산에 적합한 품종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 당진낙농축협, 제주우유 등은 저지유를 활용한 우유 및
울산의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적 대비와 고령층 일자리 확대는 더딘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은 21일 ‘데이터로 본 동남권 노년의 두 얼굴, Young-old VS Old-old’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고령인구는 20만3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8.6%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전기고령자가 13만6000명, 후기고령자가 6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울산은 2015년 대비 전기고령자 수가
충북 음성군이 180억원을 들여 추진한 원남저수지 체험관광자원화 조성사업이 필수 인·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사업으로 드러났다.원남저수지 체험관광자원화 조성 사업은 9개 읍·면 중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원남면의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보도교와 전망대, 놀이터,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그러나 감사원 감사 결과 농지전용 허가와 농업보호구역 내 행위 제한 검토,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승인 등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공사를 추진한 사실이 드러났다.저수지 수면을 가로지르는 보도교 공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정부가 부동산 정책 전반을 재점검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대출과 세제 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서울 집값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공급확대 효과도 시간이 필요한 만큼,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인천·경기 도심 신축 아파트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7월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열고 주택 공급과 금융·세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부동산 시장을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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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주차 경선 1위 탈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가 강원·대구·경북 순회경선을 거치며 다시 한 번 요동쳤다. 김민석 후보가 강원과 경북에서 승리하며 이 지역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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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 8월 중 당정협의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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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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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5000달러 안착…클래리티법 리스크 극복했다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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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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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응"...밀양 농어촌공사는 '뒷북'·밀양시는 '긴급 대응'
경남 밀양지역 가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의 늦은 대응이 주민들의 눈살를 찌프리게 했다. 반면, 밀양시는 긴급 용수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가뭄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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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260억·전영현 24억…SK하이닉스·삼성전자 리더, 보수 차이 10.9배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이 2026년 상반기에만 260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가 받은 보수는 23억9300만원이다. 두 회사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반기였지만, 경영진 개인이 받아간 금액은 10.9배 차이가 났다.14일 공시된 양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사·감사 전체 보수총액은 335억61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41억950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130억6700만원, 1인당 평균 13억7500만원이다. 등기이사만 놓고 보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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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행복 찾아라"···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정읍고서 '2026 JB인문학 강좌' 개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강연을 개최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고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JB인문학 강좌'가 14일 정읍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방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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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상고" 최태원 SK 회장, 재산분할 9440억 판결 불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최 회장 법률대리인단 명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선고가 나온 지 3주 만이다.법률대리인단은 입장문에서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하였습니다"라며 "주주들과 그룹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습니다"라고 14일 밝혔다. 일자로 보면 정확히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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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전 SK하이닉스 부회장, 퇴임 2년차에 169억...남은 청구서는 2881억
SK하이닉스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이 퇴임 1년 반 만에 265억원을 받았다. 박 위원의 2025년 보수총액은 96억1000만원, 2026년 상반기 보수총액은 168억9500만원이다. 합치면 265억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237억4500만원이 등기임원 시절 부여받은 장기성과급 정산분이다.14일 공시된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위원의 상반기 급여는 9억2000만원, 상여는 159억7500만원이다. 회사는 상여에 대해 "2022년 등기임원 재직 당시 부여된 총주주수익률(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