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광역치매센터는 지난 21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노인요양원, 한울타리노인돌봄지원플랫폼, 행복누리노인돌봄지원플랫폼 4개 기관과 함께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검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하는 ‘기억신호등’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중심으로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로의 검진 연계 및 인지강화활동 제공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기억신호등’ 사업은 노인맞춤돌봄
옹진군과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나눔의 숲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산림청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옹진군이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도서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총 34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숲 해설 전문가의 안내 아래 ▲숲 치유
장수군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상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군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하며, 수행기관인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전담 사회복지사 3명과 생활지원사 52명 등이 8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을 갖고 있다.특히 지난 1일부터는 폭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집중관리 대상 어르신들 251명을 지정해 건강 모니터링
김만식 기자 = 성주군에서는 7월 2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독거노인 50명을 모시고 별고을 시네마에서‘춘막이네
김만식 기자 = 청양군이 18일 청양군사회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8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역량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문음미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3일 오후 2시, 부산면복지회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부산면 대상 어르신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7월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높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월 15일 성황스포츠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인력을 대상으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가 여름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충북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삼계탕 250인분을 후원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뜨거운 여름, 야외 활동이 잦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함께 알아보아요!■ 여름철 주의해야 할 건강 이슈· 온열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관광개발공사, 광복절 80주년 기념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
6시간전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제80주년 8.15 광복절과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경포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환경정비로 실천하는 역사와 미래의 무한한 약속”을 주제로 경포호수 및 녹색도시체험센터 일대에서 추진되었다.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경포호수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한편,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폭염대비 이동근로자 대상 '생수 나눔 캠페인' 진행
5시간전
강릉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 앞에서 배달·택배 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택배·배달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와 쿨링용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아울러 폭염기간 동안 강릉노동교육법률상담소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동근로자를 위한 임시쉼터도 조성된다. 임시쉼터에서는 생수와 함께 노동법률상담도 제공한다.김홍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모니터링단 토론회 진행
6시간전
동부지방산림청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의 현장 안착 지원과 이행 성과 확산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 토론회를 지난 14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태백지역의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후계자협회 삼척시협의회, 태백국유림관리소,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산림청에서 추진했던 규제개선에 대한 현장 체감 성과 등을 살폈다.토론에 참여한 임업인들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인구소멸 위기에 소외되는 산촌 지역에 임업인들이 경제적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만사 불여튼튼, 우리 아이가 다칠 수 있다는 경각심 가져달라"
3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옹벽에 균열이 생기면서 붕괴가 우려되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다세대주택 현장을 찾아 신속한 조치와 이재민 지원을 지시했다.이날 오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후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김동연 지사는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균열이 일어난 옹벽을 살펴봤다김 지사는 “기술적으로 괜찮다고 해서 마음을 놓으면 안된다”면서 “만사 불여튼튼이다. 더 하는 것이 부족한 것보다 낫다는 마음으로, 혹시라도 우리 아이들이 지나다가 옹벽이 잘못돼 다칠 수 있다는 경각심으로 임하라”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경기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땅이 저리 가까운데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전북 청년 60명 DMZ 현장 탐방
3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2030세대 60여 명이 1박 2일간 남북 분단 현장인 군사분계선 최북단 파주와 철원 DMZ 일대를 걸었다.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Re-Unification 2030 통일, 우리가 만드는 미래'는 청년들이 DMZ 최접경지에서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남북한의 아픈 역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