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의 1호 결재 안건인 ‘120울산민원센터’가 오는 12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실행 절차에 들어갔다. 다만 센터 구축에 필요한 조직개편과 추가경정예산안이 울산시의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 만큼 여소야대 국면에서 시의회와의 협치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20울산민원센터 운영을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센터 운영 인력을 추가 확보하고, 8월 울산시의회에 제출할 추경예산안에 인건비와 시설비, 상담시스템 개선비 등 1억1300만원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시민 소통
울산시가 S-OIL에 본사의 울산 이전을 공식 제안한 가운데 회사 측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3년 전에도 같은 제안을 했지만 뚜렷한 호응을 얻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본사 이전 논의가 한 단계 진전됐다는 평가다. 김상욱 울산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15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 등과 만나 본사의 울산 이전을 제안했다. 김 시장은 S-OIL이 울산에 유일한 생산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큼 본사 기능까지 울산으로 이전하면 기업 의사결
김상욱 울산시장이 정부에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의 조기 도입과 전력 다소비 산업에 대한 요금 부담 완화를 건의했다. 정부도 제도 도입 취지에 공감하며 검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장은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와 울산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에너지 현안을 협의했다. 김 시장은 면담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산업용 전기, 특히 전력 사용량이 많은 분야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국민의힘 차기 울산시당 위원장에 재선의 서범수 전 사무총장이 합의 추대되면서 향후 울산 보수진영의 재정비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기는 1년.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 울산시장을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에 빼앗긴 상황에서 김상욱 시정부를 견제 및 협치력과 함께 오는 2028년 4월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깔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박성민 시당위원장과 김기현·서범수·김태규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서 전 총장을
국민의힘 울산 남구의원들이 김상욱 울산시장을 향해 울산도시철도 1호선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남구의원 일동은 14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램 1호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라는 것이 울산과 남구의 민심”이라며 “김 시장은 자기부정과 말 바꾸기를 그만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시장이 최근 SNS 생방송 등을 통해 트램 사업 취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울산의 미래와 관련된 중대 사안을 지나치게 가볍게 다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트
김상욱 울산시장이 장기 지연 중인 선바위지구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UNIST 인근 부지에 AX 실증단지를 우선 조성하는 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한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선바위지구 내 AX 실증단지 조성 구상을 밝히고, 실무 검토 결과를 토대로 신임 LH 사장과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선바위지구는 당초 LH가 80%, 울산도시공사가 20%의 지분으로 참여해 1만4000여가구 규모의 공공택지를 조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울산도시공사가 재무·사업 여건 등을 이유로 참여 규
이재명 대통령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울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지사들과의 정책협의회를 8월 중·하순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상욱 울산시장이 이 대통령에게 어떤 지역 현안을 건의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15일 예고 없이 춘추관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전국 16개 시·도지사들과의 회의와 관련한 질문에 “날짜가 잡힌 것으로 안다”고 언급하며 조만간 정책협의회 개최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청와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광역단체장들과의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3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송 의원은 이날 오전 김영호·정일영·허종식 의원,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송 의원은 방명록에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다시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송 의원은 이날 봉하마을 방문 배경에 대해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난달 23일 열린 노 전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광명1구역, 광명4구역 재개발 임대주택 일반공급 입주자 모집」이 최고 72.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구역은 총 533명, 4구역은 총 317명이 접수해 높은 관심을
경주 대표 전통빵 브랜드 '이상복명과'를 제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이 6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 건립에 나선다. 경주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상복명과원과 신규 공장 조성·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대환 회장, 최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15일 교내 디지털교실과 각 학과 실습실에서 2026학년도 제4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110여 명이 참가해 올해 학과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항공 및 첨단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참가 학생들은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박 시장은 15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2차관과 면담하고,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민간투자사업 방식 병행 등 광명 지역 현안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했다.박 시장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은 이미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으며, 150만 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신천~하안~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신속히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5일 문경시를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에 대비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지난해 다슬기 채취 익수사고 발생지역, 무더위쉼터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살피는 한편, 매년 반복되는 다슬기 채취 익수사고 등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