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최근 경북도와 함께 경북에 현재 지정 운영 중인 4개의 규제자유특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도 규제자유특구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산업 및 공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부터 각 특구별 성과 발표 및 향후 계획, 특구별 분임 토의에 이르기까지 경북도 규제자유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진 자리로서 중앙 및 지자체 담당공무원, 산업계 전문가, 주관기관 관계자 및 특구사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첫째 날에는 전문가 특강
전남 영광군은 2014년부터 e-모빌리티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왔다. 지난 10여 년간 총 3,500억 원 규모의 국고 사업을 유치하며, 50만 평 규모의 전기자동차 산업단지를 조성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이를 기반으로 규제자유특구 지정,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유치했고, 최근에는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등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e-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영광군은 R&D,
정부가 올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와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절차를 시작하면서, 울산을 포함한 전국의 자치단체 간 치열한 유치 경쟁이 본격화했다. 수소 생산과 저장·이송·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한 울산은 수소 특화 도시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공모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울산시는 이번에는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통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와 수소 특화단지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잡아야 할 것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비수도권 광역·기초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6년도 ‘규제자유특구’ 및 ‘국제적혁신 규제자유특구 혁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신규 지정된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와 울산경제자유구역 간의 협업 방향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후속계획, 울산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 연계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이 규제자유특구와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연계·활용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중부뉴스통신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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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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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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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
중부뉴스통신 = 지원금 신청방법 및 일정신청주체: 개인별 신청.※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수령,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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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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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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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재산세 고지서 발송·납부 홍보
예천군은 재산세 41억 3천만 원을 확정하고 10일 재산세 고지서 3,200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하여 이달 말일까지 납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주택과 부속 토지가 함께 주택분 세액으로 계산되며, 재산세액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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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신’ 강성태 “수행평가, 교육아닌 고문”… 교육부장관도 못 견딜 것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가 수행평가 실태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수행평가는 고문”이라는 직설적 표현을 써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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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추진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이달 21일 음성명작관에서 ‘2025년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농작업 안전진단 및 조치계획 등의 이론 교육과 근골격근 질환 예방 체조 및 테이핑 요법 등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 이수자는 농업인 안전보험 5%, 농기계 종합보험 3%의 할인 혜택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 신청 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며, 대상은 한국생활개선음성군음성읍회, 음성군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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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글로벌 리더십 캠프 성료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2025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불법 반출 및 도난된 문화재의 소유권 및 반환’을 주제로한 모의 UN 회의 △UN 기구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회의 절차, 스피치 기법까지의 체계적인 교육 체험 △기조연설문 및 협상 결의안 작성 △토의와 표결을 거쳐 각국 대표들의 입장을 반영하는 결의안 채택 등 실제 국제회의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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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수난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충북 음성소방서가 여름 휴가철이 도래함에 따라 금왕읍 소재 육령저수지에서수난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한 △기동장비 조작 및 팀단위 수중탐색 기법 숙달 △수난구조장비 등 현장 적응성 제고 위한 장비 사용법 숙달 △구조대원 비상상황 가정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숙달 훈련 △내수면의 특성에 맞는 잠수 계획 수립 및 현장훈련 등의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로 실시됐다.장현백 서장은 “수난 발생 시 인명 구조 활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