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0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 기초 기술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귀농·귀촌인 영농 기초 기술 교육은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다양한 영농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운영된다.하반기 교육은 10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총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기초지식, PLS, 미생물 활용, 고추 재배 교육 등 농사의 기본이 되는 내용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 소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강사로 구성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 105명을 11월 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군은 지역 내 재능을 가진 귀농인·귀촌인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관련 분야에 자격을 갖추고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은 10명의 귀농·귀촌인 강사를 지난 10월 모집한 바 있다.이번 강의 프로그램은 ▲브랜딩과 실크스크린▲기초데생 및 수채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귀농·귀촌인들이 제2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살아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고창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 이후 열린 기념식에는 지난 10월 열렸던 제51회 모양성제 기간 귀농귀촌협의회가 운영한 판
합천군 귀농인협의회는 지난 11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귀농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박안나 합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귀농협의회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귀농·귀촌인 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하무대와 어울림 무대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개인기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합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옥천군은 30일 군수실에서 성실 납세자를 위한 상품권 추첨을 진행했다.`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행사다.군은 이 자리에서 2024년 정기분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를 납부 기한에 납부한 납세자 중 150명을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했다.귀농·귀촌인 30명을 추가 추첨해 혜택을 부여했다.당첨된 납세자에게는 5만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한다.황규철 군수는 “어려
합천군 귀농인협의회는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윤철 군수,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귀농협의회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귀농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귀농·귀촌인 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하무대와 어울림 무대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개인기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김윤철 군수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합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살기 좋고 활력 넘치
하동군이 지난 23일 귀농귀촌지원센터 야외마당에서 진행한 ‘2024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한마당’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을 다지고 귀농·귀촌인들의 모임과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하동군은 ‘스스로 참여하는 잔치’를 콘셉트로, 지자체에서 주최하되, 행사의 중심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되도록 했다.바쁜 농번기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청년 봉사단체이자 귀농·귀
제주시 마을만들기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우수사례를 탐방하여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타 지역 우수 사례 도입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마을만들기 사업 발전 전반에 기여하고, 제주시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탐방에서는 전라남도 담양군·순천시, 경상남도 하동군·남해군 일원 마을 및 협동조합을 방문했다.워킹그룹 위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마을공동체·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우수사례, 지역기반 공동체 지향 여행사 운영, 귀농·귀촌인 마을생태계 조성 등의 사례를
제주시 마을만들기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은 최근 국내 우수사례를 탐방,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타 지역 우수 사례 도입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마을만들기 사업 발전 전반에 기여하고, 제주시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탐방에서는 전라남도 담양군·순천시, 경상남도 하동군·남해군 일원 마을 및 협동조합을 방문했다.워킹그룹 위원들은 ▲마을공동체·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우수사례 ▲지역기반 공동체 지향 여행사 운영 ▲귀농·귀촌인 마을생태계 조성 등의 사례를 살펴 사업 전반의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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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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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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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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