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통계청은 7월 3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11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한다.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정치의 최우선 사명으로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는 국민의 삶을 지키
중부뉴스통신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10월 3
중부뉴스통신 = 팽식당과 봉식당이 영업 마지막 날을 앞두고 팬트리 전쟁을 벌인다.내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국민 1인당 15만~50만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는다. 모두에게 보편 지급하자는 여당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취약층 혜택을 늘리는 선별 개념을 병행한 방식이다
산림청은 20일, 국민 참여를 통해 산지 규제의 불합리성과 비효율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산지 규제개선 국민공모제’의 우수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4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국민 부담 완화와 행정절차 간소화 등 실효성 있는 7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우수 제안자 2명의 아이디어는 중복 채택됐다.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삶의 팍팍함 속에서도 공적 책임을 다해왔지만 국민 눈높이에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인사청문회를 마쳤다.인준이 된다면, 국민과 하늘을 판단의 기둥으로 삼겠다"며 이 같이 적었다. 김 후보자는 "이종배 위원장과 청문위원들, 지켜봐 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이재명 정부 첫 총리 후보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실감하는 시간이기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18년의 야인생활
이재명 정부가 경기 부진 극복을 위해 총 13조2000억원어치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해 소비를 북돋는다.전 국민 5117만명에게 지급하되 소득에 따라 액수에 차등을 두는 보편·선별 믹스 방식으로, 일반적인 4인 가족 기준으로 총 100만원이 올해 안에 지급된다.정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소비 진작책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총 13조2천억원의 소비 여력을 보강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15만∼52만원어치가 지급된다.부족한 재정 여력과 여당의 보편 지원 요구를 고려해 보편과 선별을 합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부실·역사왜곡 전시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창원유족회는 17일 대한민국민주주의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인학살과 이승만의 기록을 빼버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정식 개관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회견 자리에는 노치수 유족회장을 비롯한 유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국민주권정부가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고 평가했다.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기자회견은 오만과 독선, 불통의 3년이 끝나고 정상적인 정부가 출범했음을 모든 국민께 확인시켜 준 자리였다”며 “국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또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철학과 정책 방향을 국민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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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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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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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법개정안마다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던 부동산 세제가 이번에는 후순위로 밀린다.세금 규제가 되레 부동산 불안을 키웠던 역대 정권의 학습효과가 있는 데다가 '6·27 대출규제' 이후로 가까스로 안정을 찾고 있는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그 대신 '코스피5000' 국정목표를 뒷받침하는 주식 관련 세법개정이 키워드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최우선 과제로 올라갔다.다만 실질적으로 자산가 계층에 혜택이 집중된다는 점에서 '부자감세'에 반대하며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