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인근 금강연 앞,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편의시설은 금강연 전망대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해 조성했다. 기존에 금강연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는 흙·자갈 등 고르지 않은 길을 갔어야 했기 때문에 교통약자는 상대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공사를 통해 금강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위치로 휠체어 등 이동이 가능하도록 길과 데크를 조성하여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오는 10월 5일까지 매주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봉~벽련암 2.8㎞ 구간 탐방로에 대해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30일간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탐방로 예약제는 가을 성수기 탐방객 밀집을 대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정상부 일원의 동·식물 보호와 사전 예약을 통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예약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방문일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1일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은 520명으로 제한되며, 방문 당일 예약 정원 미달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4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오는 7~8일, ‘제 4회 황부자 며느리 축제’ 황지연못 체험...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경주 남산 자락에 위치한 카페 라온커피로스터스가 남산의 문화유산 홍보 및 지역 상생을 위해 특별한 동행에 나섰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은 6일 태국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카오야이국립공원 탐방센터에서 카오야이국립공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국립공원공단은 카오야이국립공원 내 '한-태 우호의 길'을 조성했고 이를 계기로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강원지방기상청 협업으로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제2회 Green 꿈을함께 한려?' 프로그램을 7일부터 4일 동안 열었다. 행사에는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82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이 지리산국립공원에 머물면서 홍보 영상 등을 만들었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이 친환경 생태관광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8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한려해상 낭만 선셋투어'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전기버스 이용과 친환경 여행키트 제공 등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여행을 유
성주군은 성주가야산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해 가을 성수기 주말 및 공휴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가야산은 올해 6월 24일 법전리 신규탐방로의 개방 후 백운동~칠불봉~법전리로 이어지는 성주가야산 종주코스를 찾는 탐방객들이 점차 증
가야산에 가을이 찾아왔다. 정상부에 깃대종 가야산은분취를 비롯해 다양한 가을꽃이 모습을 드러냈다.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8일 가야산 정상부에 가야산은분취 등 다양한 가을 야생화가 자태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8월 말 자줏빛 꽃을 틔운 가야산은분취는 9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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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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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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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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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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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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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메리칸 리그, 가을야구 최종 6개팀 확정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의 가을야구라 불리는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6개 팀이 마침내 결정됐다. 고대했던 와일드카드의 남은 한 자리는 캔자스시티의 몫이 됐다. 2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경기에서 원정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0대 3으로 패배했지만, 경쟁 상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조건이 충족돼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됐다.이로써 아메리칸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동부지구 1위인 △뉴욕 양키스 중부지구 1위 △클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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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낳은 아들들 세계를 들다’···남지용,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1㎏ 차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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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국군체육부대 남지용 선수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남자 최중량급 정상에 올랐다. 남지용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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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외국인 250만명 시대, 불법체류자 수도 40만명 넘어
국내 체류 외국인이 2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불법체류자 숫자도 40만명을 넘어섰다. 비율로는 17%인데 10명 중 2명은 불법체류자인 셈이다.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게 법무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숫자는 2021년 195만명 수준이었으나 2023년 말 기준 250만명을 넘어 최근 3년간 28%가 급증했다.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방한 외국인 숫자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불법체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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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 꽃 향연…이천 호법 꽃 축제 개막
‘제2회 호법 꽃 축제’가 이천시 호법면 레포츠 공원과 복하천 일원에서 28일 개막했다. 방문객들은 왕복 4㎞에 이르는 꽃길과 아름다운 정원을 걸으며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코스모스길 걷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꽃꽂이 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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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외국인 10명 중 4명 '무비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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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 불법 체류한 외국인이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의 1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10명 중 4명은 비자 없이 입국해 무비자 허용 기간을 넘겨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불법 체류 외국인은 42만3675명으로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의 16.9%였다. 불법 체류 외국인은 ‘사증 면제’로 입국한 경우가 16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기 방문 비자, 비전문 취업(5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