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1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관내 우수 중소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가 성료되었다. 상담회는 공단 구매담당자와 관내 기업간 1:1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지역의 우수한 기술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34개 업체와 공단 구매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구매 담당자는 1, 2차 맞춤 선정을 통해 매칭된 기업 관계자와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상담을 진행했으며, 참여기업의 제품 설명자료를 참고해 현장에서 구매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지난 28일 대구가정법원의 지부 방문을 맞아 감호·상담위탁시설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김형태 가정법원장, 박민선 판사 등 대구가정법원 직원12명, 임동문 대구지부장, 공단 본부 조희원 보호정책부장 등 공단 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환경공단과 31일 인천 본사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물순환협회와 ‘미래 물문제 해결을 위한 물순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백선재 공단 물환경이사와 한국물순환협회 하승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환경공단은 물환경 통합집중형 오염지류개선,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4대강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 등 물순환 관련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10월 ‘물순환촉진법’ 시행 예정에 따라 공단 등의 기관은 물순환촉진
국가철도공단이 2023년도 결산결과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흑자규모는 전년대비 167% 증가해 2004년 공단 출범 이래 3114억원이라는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 공단은 철도운영사로부터 받는 선로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철도자산을 관리한 결과라고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공단 주요 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가로
여주도시공사는 경기도 지방공기업 공사·공단과 재난·안전관리분야 정책 논의와 정보교류 및 견고한 공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5월16일에 가평시설관리공단 등 7개사 대표와 각 기관 안전업무 담당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사·공단 간 유기적 네트워크 운영 및 공동 협력과제 발굴 ▲재난·안전관리분야 사업장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 및 공동교육 ▲공사·공단 재난·안전관리분야 새로운 산업육성 및 기술개발 등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복지기관과 손잡고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부산시설공단은 30일 오후 동래구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행복나눔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을 맡고 있는 공단 이동지원처 직원들은 이날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재가 중증장애인 가정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과 쌀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3,1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어제 밝혔다.지난해 흑자규모는 전년 1168억원에서 167% 증가한 것으로 2004년 공단 출범이래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공단은 자체 분석 결과 철도운영사로부터 받은 선로 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의 수익을 높인 성과로 판단했다.공단 주요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3일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생필품 꾸러미 나눔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대구지부 직원과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즉석밥, 국 등 식료품과 욕실용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후 안동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5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어버이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함께 사는 이웃의 정과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한 물품”이라며, “작은 정성이
충남 서산시가 설립을 추진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심의 단계를 통과하며 2025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위원회가 공단 설립을 찬성 의결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날 사업의 적정성, 경제성, 공공성 등 12개 지표에 따른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와 주민공청회 결과, 충청남도 협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단 설립 여부를 의결했다.의결은 민간전문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위원 중 6명이 참석해 모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5개 기관이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해 ESG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상생 발전과 ESG문화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부산 대표 공기업 5곳은 ESG협의체 운영, ESG경영 실현 효과 창출, 지역사회 지속가능경영 활성화, 기관 간 소통과 화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훈식 공단 경영본부장,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경영본부장, 박수생 부산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장, 백정림 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불빛축제 해상관람하던 보트 좌초 사고… 인명피해 없어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 자인면 식자재 보관창고서 불··· 40여 분만에 큰 불길 잡혀
1시간전
경북 경산의 한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경산시 자인면의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0여 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전 10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굴착기 등을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 2~3시간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하어린이집, 원아가족 플리마켓 수익금 초록우산에 기탁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은하어린이집은 지난 7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플리마켓 수익금 88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은하 플리마켓’ 진행을 통해 원아 가족과 교직원이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는 활동을 통해 원아들은 시장 원리와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은하어린이집 이기열 원장은 “은하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과 협조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민주적 의회주의 실천'이 국회가 할 일
1시간전
국민의힘은 8일 여야가 서로 존중하고 협의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적 의회주의의 실천'이야말로 우리 '국회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단독으로 상임위 구성을 강행했다. 이재명 대표가 다수결에 따른 원구성을 주문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변인은 "야당은 ‘법대로’와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하고 있다. 언뜻 들으면 ‘법을 지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들리지만 속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9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9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6월 9일 오늘의 운세36년 악화되어 불화하던 가정 친지 관계는 풀어지며 안정이.48년 뜻하지 않은 사고 손해 방해가 따르니 매사 주의요.60년 실수로 곤란하게 될 수니 양보하고 물러나 연구하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색달마을회-제주자연의벗, 바다거북 보전 한.일 주민 국제워크숍 개최
서귀포시 색달마을회와 제주자연의벗,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색달마을회관 강당 바다거북 보전을 위한 한-일 주민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에서는 일본의 바다거북 보전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가 먼저 진행된다. 아마미 해양생물연구회 고카츠키 회장과 아마미 고래·돌고래협회 회장 등이일본의 바다거북현황과 서식지 보호사례와 정책, 아마미군도의 바다거북 보호 활동과 지역주민 환경교육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중문색달해수욕장의 붉은바다거북 귀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