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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주니어보드·간부공무원 프리미팅데이(Free Meeting Day) 개최

23시간전
대구 북구청은 11월 26일, 28일 양일간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만나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주니어보드 리버스멘토링-프리미팅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프리미팅데이는, MZ세대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직원들이 ‘멘토’, 간부공무원이 ‘멘티’역할을 맡아 조직문화 개선, 직원 행복 증진...
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을 시작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도군이 매입하는 공공비축미곡 품종은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으로, 매입 계획량은 건조벼 1,216톤, 산물벼 968톤으로 총 2,184톤에 달한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 아트센터 체임버 홀에서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추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초청하여 마티네 콘서트 ‘Tango of fire’ 행사를 진행했다.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추첨’ 이벤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Sh수협은행의 금융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4일 뉴욕증시는 인공지능 반등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2.86포인트 오른 4만6448.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102.13포인트 상승한 6705.1
KTX 경주역 역세권 개발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시작하며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경상북도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역세권 개발의 첫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KTX 경주역 주변을
경주시가 글로벌 국제회의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제23회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우수 국제회의지구 부문 전국 최초 선정’의 영예를 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MICE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MICE 산업 시상식으
경상북도는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연구소가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육성 지원계정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 균형발전 사업의 타당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주지방법원 홍순욱, 서인덕, 김희진 부장판사가 2025년 법관 평가에서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법관평가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올해 11월 10일까지 변호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소속 법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 재판에 참여했던 변호사 156명 중 115명이 평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수 법관에는 홍순욱, 서인덕, 김희진 부장판사 3명이 선정됐다.이들은 사건 기록을 꼼꼼하게 검토해 소송지휘권을 적절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HD현대는 1일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지난 8월 두 회사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고 선언했다.이번 합병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기존 중국·일본·북미·CIS 권역으로 구축되어 온 온라인 백과사전 「세계한민족문화대전」)에 중남미 권역 콘텐츠를 신규로 구축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12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계한민족문화대전」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국책사업으로, 전 세계 주요 거주 지역 한인의
부산시설공단이 올겨울 부산시민공원 일원을 낭만적인 조명 테마존으로 꾸민 2025년 빛축제 ‘빛의 거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매년 동절기 시민공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빛축제는 올해도 거울연못의 반영을 활용한 이색적인 연출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야경을 선사한다.특히 올해는 높이 12m, 직경 4m 규모의 대형 에펠탑 조형물이 거울연못 위에 설치돼, 공원 전체가 마치 여행지의 한 장면처럼 변화했다.부전천 산책길에도 LED 조명과 별빛 장식을 촘촘히 더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남 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이 주민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치유의 숲’으로 단장됐다.이번 조성 사업에는 맨발 황토길과 애기동백숲이 포함됐다. 황토맨발길은 총길이 100m, 폭 2.5m로 천연 황토를 사용해 맨발 걷기에 최적화했다. 발바닥의 말초신경과 장기 활성, 혈액 순환 개선, 발 근육 강화 등 건강 효과가 기대되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주민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정자를 설치해 맨발 걷기 후 발을 씻고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했다.애기동백숲은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붉은 꽃망울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제
삼성전자의 윤승국 상무가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윤 상무는 2025년 11월 18일 장내매수를 통해 삼성전자 보통주 172주를 추가로 매수했다.이번 매수로 윤승국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72주로 증가했다. 매수 단가는 9만9174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1일 오전 9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 상승한 10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공유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학교 밖 청소년
부산의 싱크탱크인 부산연구원을 이끌 수장에 김영재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부산연구원 제14대 원장에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김영재 명예교수를 임명한다고 1일 밝...
경산시립합창단이 2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5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우성규 객원 지휘자 외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합창단, 경산시립교향악단 등 154명의 연주자와 함께 진행됐다.첫 무대는 영국 합창음악의 거장‘John Rutter’의 ‘Magnificat’으로 예수의 잉태를 예언 받은 마리아가 감격과 기쁨을 표현하는 웅장한 중세 시대 음악 색채를 느낄 수 있었다.두 번째 무대는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인‘Z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에서 '1사1촌 감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영흔 원장을 비롯한 제주TP 임직원 6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오전 8시부터 10여 농가 감귤원에서 감귤 수확과 운반, 선과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제주TP와 신례1리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례1리는 제주TP 산하 특화센터인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를 무상으로 기부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측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제주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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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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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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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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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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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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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국 상무, 삼성전자 주식 172주 추가 매수
삼성전자의 윤승국 상무가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윤 상무는 2025년 11월 18일 장내매수를 통해 삼성전자 보통주 172주를 추가로 매수했다.이번 매수로 윤승국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72주로 증가했다. 매수 단가는 9만9174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1일 오전 9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 상승한 10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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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쌍둥이자리 유성우' 행사 열린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3일 ‘2025 쌍둥이자리 유성우행사’를 개최한다.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 소행성 3200파에톤의 파편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며 많은 별똥별이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는 12월 14일 오후 4시 21분경이 극대기로 전날인 13일 밤에 눈으로 관측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쌍둥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시하면 제주별빛누리공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당사자가 미취학 어린이일 경우에는 별도 만들기 체험권도 추가로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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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세계한민족문화대전' 중남미 권역 신규 구축으로 서비스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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