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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 본궤도…설계비 162억원 확정

3시간전
지지부진하던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는 시의회에서 신청사 건립 설계비 예산 162억원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현재 대구시 청사는 산격청사와 동인청사로 분산 운영되고 있어 민원 처리의 불편함과 행정 효율성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 문제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대구시의회 청사는 1956년, 산격청사는 1967년, 동인청사는 1993년 각각 준공됐다.

신청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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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차박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3시 17분쯤 울진군 근남면 해안가 주차장에서 차박하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차박 중이던 40대 남녀 중 여성은 숨지고 남성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카니발 차량은 전소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HMM은 내년 2월부터 대서양과 인도∼유럽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서양 항로 재진출로 HMM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17일 제주공항 주변에서 드론 불법 비행을 금지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행사에는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했다. 이날 3개 기관은 제주공항 국내선 청사 도착장에서 불법드론 비행금지 홍보존을 구성해 공항 인근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렸다. 제주공항은 202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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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13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7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발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 한국공인인회계사가 주관,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계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의 신뢰성 및 유용성, 회계재정 관리의 건전성, 회계 정보 공시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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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탄핵정국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 분야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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