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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선생, 반년 만에 가맹 재개 '15개 점포 한정'

1개월전
주점 브랜드 '용용선생'이 지난해부터 반 년 간 중단했던 가맹 사업을 5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맹 재개를 기다리던 예비 창업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용용선생은 대한민국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지난해 경기 침체 상황에서 기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잠시 가맹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용용선생은 가맹 사업 재개 결정을 발표하며, 가맹 중단 기간 발생한 시장 내 불건전한 현상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랜드 신뢰도를 지키고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 사업 재개를 신중하게 결정한...
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민은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신을 딩크족으로 소개한 40대 변호사는 아이가 없으니 양육 문제로 싸울 일이 없고 경제적 여유로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한다. 손자를 원하는 부모님은 넉넉한 용돈으로 효도를 대신하고 양육비로 노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두 패로 갈라졌다. 부모 대 딩크족.부모는 물질로 보상되지 않는 가치의 영역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자 그 역할이 아무리 고귀해도 타인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방어적 공격이 펼쳐진다. 부모이자 교육공무원으로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다. 울산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ya오더’를 문수축구경기장에 도입, 관중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ya오더는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QR 코드를 통해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다. ya오더를 통해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당일 킥오프 두 시간 전까지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경기장 현장에 게재된 QR코드로 미리 빅크라운의 F&B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6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지난 25일 시작돼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한·일 생활체육 교류를 위해 일본 동호인 156명도 대회에 참가, 배드민턴과 농구 등 9개 종목에 출전한다. 개회식은 개식통고, 동호인 입장, 개회 선언, 동호인 다짐,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에는 보물찾기, 생활체육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8일 울산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미혼 한부모가정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MOM’s FESTA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응원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미혼 한부모 가정의 인식 개선과 이들의 양육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노사는 미혼 한부모가정 나눔 활동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미혼 한부모 셀러가 운영하는 플리마켓에서 방향용품과 가죽소품, 라탄공예 등을 둘러봤으며 응원 문구도 적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의회를 패싱하고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도정 운영으로 경기도의 가장 큰 과제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짓는다며 거액의 예산을 들여 공모전을 실시했지만 경기도가 오랜 역사성이 있는 의미깊은 지명이고 변경 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련의 과정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며 “김 지사는 그간 행안부와 교류없이 담을 쌓은지 오래됐고, ‘평화누리’ ‘이음’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일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제천영육아원에서 어린이 날을 앞두고 '사랑해 ! 우리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창사 50주년, 충북혁신도시 지방이전 11주년을 맞는 가스안전공사는 본사가 소재한 충북 음성․진천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도내 인구소멸위기 지역까지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 지원 범위를 확대 중이다.공사 사회공헌활동 관계자
함안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마리가 폐사했다.경남소방본부는 2일 오전 2시 16분 함안군 여향면 내곡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2시간 40분 만인 오전 4시 56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양계장 1동이 전부 불에 탔고 닭 3만 마리가 폐사했다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생바둑대회가 지난달 28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도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학생최강부 결승에서는 김지민이 고서호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대회 시상식에서는 협회 김준식 이사와 양영수 이사에게 감사패도 전달됐다.다음은 부별 우승‧준우승자 명단.▲학생최강부 △우승=김지민 △준우승=고서호▲학생유단자부 △우승=이지후 △준우승=김예성▲6학년부 △우승=전우현 △준우승=강민서▲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 9대 이사장으로 김중권 前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김중권 이사장은 이날 취...
지난달 경북과 대구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경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81로 지난해 전월대비 변동없었지만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했을 때는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농축수산물 9.2% △공업제품 2.1% △전기·수도·가스 품목 4.2% △보험서비스 및 구내식당 식사비 등 개인 서비스 2.8%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요금 등 공공서비스 1.5% 상승했다.구입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연안 고수온 현상이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여름과 겨울철 저수온 현상 등 극한 기상 현상을 겪으면서 수온과 수질이 일정한 지하 해수가 주목받고 있...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자 하지만 간혹 과식하는 일도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미국 건강의료매체 웹엠디가 과식했을 때 대처법을 소개했다.만약 과식을 했다면 후회나 자책은 금물이다. 한 번의 과식으로 몸이 바로 망가지지 않는다. 오히려 과도한 후회나 자책은 우울감을 유발해 폭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음부터 과식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죄책감을 덜기 위한 본격적인 운동 역시 금물이다. 과식 후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위장장애를 유발하고 소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운동은 식후 서너 시간이 지난
유금와당박물관이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이 일정에서는 총 17회의 실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먼저 극단 드라마라운지와 협업해 초등학교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유금와당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도깨비얼굴무늬 마루끝기와'를 소재로 한 드라마 형식의 교육이
정부가 게임산업 제2의 도약 원년을 비전으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했지만 업계와 증시에서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정부는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게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규제 혁신 및 공정게임 환경조성 ▲게임산업 저변 확대 3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통해 연평균 5%의 시장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해당 발표에 대해 업계에서는 대체로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반응의 이유 중 하나로는 그간 업계에서 강력히 주장했던 블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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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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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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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어린이날 맞아 관내 영육아원에서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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