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신중년 인생2막에 플러스가 돼 드리겠습니다.”광명시가 16일 신중년을 지원하기 위한 ‘인생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지하 1~2층에 1080㎡ 규모로 조성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층에게 생애상담, 경력개발, 취업, 사회공헌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해 이들이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기관이다.지하 2층은 일자리센터와 채무∙소비자 상담실을 비롯해 신중년라운지와 카페20 등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도란도란실, 1인기업을 위한 두드림공유오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