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 등 사후관리를 위해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정기적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8명으로 구성된 제주시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가격 변동 여부,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을 점검하고 있다.점검에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따른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업소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내실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착한가격업소가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니터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착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