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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 담은 제주삼다수X잔망루피 “한정 출시”

제주삼다수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 한정판 라벨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12월 잔망루피 콜라보 화보를 공개하고 굿즈와 팝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 라벨 출시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삼다수 잔망루피 라벨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라산 △제주의 밤과 낮 △제주의 바다 △제주의 풍경 등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잔망루피가 한라산에서 플로깅을 하며 보람을 느끼는 장면과 제주 바다에서 생...
지난 5월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내에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지 4년 3개월여만에 엔데믹을 맞게 되어 지금은 마스크 착용의무해제와 더 이상 코로나19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흡연자는 더 심각한 증상이 있는지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의하면 담배는 폐에 영향을 미치고, 흡연은 사스 및 메르스를 비롯한 많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질병으로 알려졌고,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중환자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2024년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제주도는 농지법에 근거해 도내 4만6711필지를 대상으로 농지 소유와 이용 현황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조사 대상은 최근 5년간 취득한 농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외국인 소유 농지 등이다.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농지조사원을 채용해 현장 및 서면 조사에 나선다.주요 조사 내용은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업 경영 및 불법 전용 여부와 농업회사법인의 농지 소유 요건 준수 여부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멸 위험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상호 연구위원은 최근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을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수록했다.분석에 따르면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가 인구 소멸 위험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다.제주지역 소멸위험지수 값은 0.59로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높았다. 전남이 0.329로 전국에서 소멸위험이 가장 높았고, 세종이 1.113으로 가장 낮았다.지방소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계획을 확정, 지역 농·감협을 통해 오는 9월 20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제도는 노지감귤 주 출하기 전국 9대 도매시장 월별 평균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그 차액의 90%를 제주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소를 주고, 농업경영체와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이 등록돼 있으며, 감귤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제주도는 의무자조금 납부 여부 등 자격요건 확인 후 10월 중 최종 사업 대상자를 확정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안 ‘몽돌’에 대한 보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2일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해가 갈수록 몽돌이 유실되는 가운데 남아 있는 몽돌마저 작은 자갈에 이어 모래화가 진행되고 있다.마을 주민들은 “10여 년 전에는 둥글고 검은 몽돌끼리 부딪히면서 ‘차르르~’ 소리가 나면서 명물 해안으로 꼽혔는데, 지금은 자갈과 모래가 드러나 있다”고 밝혔다.몽돌 유실 현상에 대해 주민들은 2007년 알작지 서쪽 내도 바다에 어촌정주어항 건립에 따른 방파제 설치로 물 흐름이 바뀌면서 몽돌이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실례로 알작지에
제주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만 4건이 발생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개인위생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제주에서 백일해 환자 58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55명이 6월에 집중됐는데 6월 4주차 5일동안 무려 환자 34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도내 학교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최초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제주지역 A중학교를 시작으로 인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학교 3
현대엘리베이터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24 ESG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수록돼 있다.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활동 경과와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특히 정량 성과는 연도별 추이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근 3개년 성과를 포함하는 등 충실히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주주, 고객, 협력사, 지역
올해 상반기 게임관련 정책은 다소 가파른 변화를 가져왔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공개가 의무화 됨에 따라 게임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또 22대 국회가 개원함에 따라 게임계에 미칠 파고를 사전에 점검해 보는 등 정중동의 모습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새롭게 단장한 국회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렸다.하지만 여야의 대립으로 국회 개원이 난항을 거듭했고, 상임위 구성조차 미뤄지는 파행이 이어졌다. 다행스러운 점은 친 게임계 의원들이 대거 국회에 재입성했다는 점이다. 게임업계는 22대 국회를 통해 선진 게임 정책을 적극 제도화하는 등 산업
제주시는 7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2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 부서는 공원녹지과․한림읍․일도1동, 우수는 농정과․구좌읍․오라동, 장려는 체육진흥과․연동이다.홍보 MVP는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제주시는 지금' 코너에 시민들에게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장애인복지과 민은주 주무관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장애
우리 돼지 한돈이 몽골로 진출한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엿새간 몽골 시장 내 한돈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실사를 진행, 시장 조사 및 유통 바이어 미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한돈자조금은 6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크라운 프리미엄 가든 레스토랑에서 열린 제주도니 판매 기념식 및 한돈 시식회에 참석한 몽골의 인플루언서와 지역 주민들에게 한돈이 큰 호응을 얻으며 해외 시장 진출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고 전했다.한돈자조금은 몽골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현지 실사 및
전남 목포경찰서는 5일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를 납치한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에 있는 직장동료 B씨의 자택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
제주도내 전통시장에 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로페이와 알리페이 이용을 가능하게 했더니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이용이 1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이 같은 디지털 혁신의 사례를 제시하며 글로벌 경제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해 각종 정책에 디지털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오 지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제주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는 제주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이 모두 디지털 관련 기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및 엣지 AI 전문 기업 지코어는 오디오, 텍스트 및 사용자 제작 동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지코어 AI 콘텐츠 모더레이션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는 인공지능 또는 머신러닝 경험이 없이도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한 제재를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 안전을 개선하고 EU의 디지털 서비스법이나 영국의 온라인 안전법안 등과 같은 국가별 규정을 준수할 수 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포이 글로벌 앰배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포이 글로벌 앰배서더는 대한민국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산림복지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 간 협력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번에 선발된 포이 글로벌 앰배서더는 국제 활동에 관심 있고, 외국어 등 글로벌 역량 등을 두루 갖춘 진흥원 직원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국제협력 활동 및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발대식 행사는 앰배서더 임명장 수여를
일본에서 출시된 다다미 스피커를 4일 IT미디어가 살펴봤다.다다미는 속에 짚을 5cm 두께로 넣고 위에 돗자리를 씌워 꿰맨 직사각형을 띠는 일본 전통 바닥재다. 최근 다다미표의 산지로 알려진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에서 '다다미 스피커'가 탄생했다.야쓰시로산 다다미표 인지향상 및 수요확대 추진협의회는 다다미에 스피커를 내장한 '다다미 스피커 TTM-V20'을 5일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24만9800엔이다.해당 스피커는 야쓰시로산 다다미에 90mm 지름의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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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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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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