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제주시농협 수눌음모임 회원 60여 명은 지난 14일 외도동 지역 내 알작지 등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한순자 회장은 "앞으로도 해안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외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안 ‘몽돌’에 대한 보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2일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해가 갈수록 몽돌이 유실되는 가운데 남아 있는 몽돌마저 작은 자갈에 이어 모래화가 진행되고 있다.마을 주민들은 “10여 년 전에는 둥글고 검은 몽돌끼리 부딪히면서 ‘차르르~’ 소리가 나면서 명물 해안으로 꼽혔는데, 지금은 자갈과 모래가 드러나 있다”고 밝혔다.몽돌 유실 현상에 대해 주민들은 2007년 알작지 서쪽 내도 바다에 어촌정주어항 건립에 따른 방파제 설치로 물 흐름이 바뀌면서 몽돌이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실례로 알작지에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6월 13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및 직원 25여명이 참여,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다같이 줍자 제주 한바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기후 환경변화로 인한 제주 해양오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알작지 해변 일대의 해안가에 밀려온 플라스틱등의 쓰레기를 수거,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임정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곳곳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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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조류 독감, 착유 장비에 최소 한 시간 이상 유지..위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조류 독감이 착유 장비에 최소 한 시간이상 유지된다.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과 에모리대학교가 공동으로 발행한 저널 '신종감염병'에 따르면 조류 독감이 젖소에 퍼지면서 이 바이러스는 상업용 착유 장비에서 최소 1시간 동안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사람과 다른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