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인 한오름학교는 10일 미추홀구 훈산빌딩 그레이스홀에서 ‘2026 한오름학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한오름학교 음악 및 악기 교과 교사들이 한 학기 동안 최선을 다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사랑의 축제’로 마련됐다.사단법인 훈산 황원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히고, 대안교육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약속했다. 박효정·신희영·김지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10일 '개관 30주년 및 제18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환경 엑스포'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지원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를 고려해 복지관 실내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건강&환경 엑스포에는 지역 내 병원, 공공기관, 복지기관, 환경 관련 단체 등 17개 연계기관이 참여해 건강상담, 기초 건강검진, 환경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김호일 미추홀노인복지관 관장은 "개관 30주년을
중증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장애인을 폭행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색동원 종사자 7명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색동원에 입소한 중증 장애인들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색동원 종사자 12명 가운데 7명을 입건했다.나머지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4월에는 입소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시설장 등 2명을 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의 예상 개통 시점이 계획보다 3∼4년 미뤄지자 인천시가 현장 점검과 주민설명회에 나섰다.박찬대 인천시장은 10일 오전 서해구 청라 연장선 3공구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전동차 납품 계획 등을 점검했다.이어 박 시장은 오는 11일 오후 서해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이번 사안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앞서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7호선 청라 연장선 1단계 구간은 2030년, 2단계 구간은 2033년에나
청년 조각가 오소민의 개인전이 11일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개막했다.'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조각이라는 물질의 언어로 풀어낸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다. 오소민은 사랑을 하나의 이상적인 감정이나 완성된 상태로 규정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존재가 관계를 맺으며 영향을 주고받고, 변화와 수용을 거쳐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작품의 중심에 놓는다.전시장에는 얼굴을 감싸는 천의 형상과 응축된 손, 리본으로 묶인 사과를 연상시키는 조형물 등이 설치됐다. 감싸고 묶이는 움직임과 형태의 변형은 관계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면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하는 일입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조리실에는 어김없이 불이 켜진다. 커다란 솥에서는 밥이 익어가고, 국이 끓고, 반찬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진다.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이다.20년째 가까이 사회복지 현장을 지키며, 2009년부터 무료 도시락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일손사회적협동조합 지준일 이사장에게 일요일 새벽은 휴일이 아닌 가장 바쁜 하루다.그는 "도시락을 만
홈플러스 기업 회생을 위해 MBK파트너스가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2000억원 자금을 조달하기로 하면서 회생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한편 당근 등 중고 플랫폼 업계에선 홈플러스 상품권 거래 차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애플이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승인을 받으며 현지 AI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은 애플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신규 승인했습니다. 애플의 중국판 서비스에는 알리바바의 AI 기술
AI 에이전트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인성디지탈이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옥타와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 AI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성디지탈은 옥타의 국내 공식 총판사로서 차세대 AI 신원보안 플랫폼인 ‘옥타 & 오스제로 포 AI 에이전트’의 국내 론칭 캠페인을 공동 지원하고, AI 에이전트 환경에 최적화된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파트너·고객에 AI 아이덴티티 문제 해결 방안 제안AI가 단순한 업
타나이 강우레이더 설치… 실시간 강우 감시·홍수예측 기반 마련박선규 원장 “개발도상국 기후재난 대응 역량 제고 위해 기술 지속 확산 앞장” 한국의 홍수예측 및 재난관리 기술이 필리핀에 전수, 기후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필리핀 홍수예경보체계 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필리핀 국가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상류 유역인 리잘주 타나이 지역에 강우레이더 기반 관측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지구별가게는 지난 11일 열린 '수리수리다수리마을' 행사에서 제민신협과 함께 공유옷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공유옷장은 아직 착용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를 모아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버려질 수 있는 옷의 수명을 연장하고 지역 내 의류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활동이다.이번 공유옷장은 제민신협이 지구별가게와 협력해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단순한 의류 나눔을 넘어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이
LG전자가 국내외 경영진을 한자리에 모아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점검한다. 전장 사업에서는 재규어·랜드로버와 기술 협력을 논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를 겨냥한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국내 사업장에서 류재철 최고경영자 사장 주관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본사와 사업본부 경영진, 해외 지역대표, 법인장 등 3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전사 확대경영회의는 국내외 경영진이 모두 참여하는 자리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취임 이후 첫 정부 부처 방문지로 국토교통부를 선택했다.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열쇠를 사회간접자본 확충으로 판단한 우 지사는 포천~철원 고속도로를 비롯한 강원권 핵심 도로·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정부에 직접 설명하며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첫 공식 면담을 갖고 강원도의 핵심 SOC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 당선인 시절부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온 우 지사는 취임 이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육가공 식품 기업 체리부로의 종속회사 한국육계유통이 단순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신설회사 체리부로해나루를 설립하기로 결정해 15일 공시했다.한국육계유통은 이사회 결의일인 2026년 7월 15일 회사분할 결정을 확정했다. 분할방법은 상법 제530조의2 내지 제530조의11에 따른 단순 인적분할로, 분할신주 배정기준일인 2026년 8월 31일 24시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 주식이 배정된다. 분할회사는 분할 후에도 존속해 분할대상 사업부문 이외의 사업을 계속 영위한다.분할목적
아톤은 AI 기반 취약점 대응 기술 확산을 위한 공익 AI 보안 연합체 ‘프로젝트 캐노피’에 디펜딩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캐노피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가 지난 6월 출범시킨 AI 보안 이니셔티브로, 학교와 병원, 공공기관, 오픈소스 생태계 등 보안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분야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위원장은 화이트 해커 출신인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맡고 있다.디펜딩 파트너는 프로젝트 캐노피가 발굴한 AI 기반 취약점과 패치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차세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퓨쳐스: 테크 커넥트 2026’을 개최했다.ADI와 성균관대는 2025년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성균관대가 새롭게 시작한 AI 부트 캠프 사업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전기·전자 및 반도체 관련 전공
농산어촌의 이동 문제를 단순한 교통수단 부족이 아닌 의료·복지·교육·물류 등 생활서비스 접근성의 문제로 바라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운영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철도학회와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스튜디오갈릴레이는 10일 제주 김만덕기념관에서 ‘RMF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인구소멸 시대의 지속가능한 농산어촌 모빌리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학계, 민간기업,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
LG유플러스가 AI 기반 보안관제와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등 지난해 정보보호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LG유플러스는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2023년부터 매년 정보보호백서를 통해 정보보호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이번 백서에는 AI 기반 보안관제와 개인정보보호, 투자 확대, 거버넌스 강화 등 지난해 추진한 정보보호 활동이 담겼다. 스팸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 고객 보호 활동도 별도 항목으로 구성했다.LG유플러스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기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