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청라 연장선을 1·2단계로 나눠 개통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시는 오는 12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2022년 2월 착공한 청라 연장선은 현재 7호선 인천 종점인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10.7㎞ 구간에 건설 중이다.총사업비는 1조6천900억원이며 신설되는 정거장은 공항철도 환승역을 포함해 모두 8개다.순항하던 청라 연장선 사업은 2023년 10월 6공구 끝부분인 006정거장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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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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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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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종주국도 반했다···신라면 툼바, 日 히트상품 선정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한국 라면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닛케이 트렌디 측은 “인스턴트 라면 강국 일본에서도 신라면 툼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감이 식사 만족도를 높였고 전자레인지 조리라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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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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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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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고 호화생활 고액·상습체납자…국세청, 지자체와 '합동수색'
국세청은 재산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서울시, 경기도 등 7개의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합동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수색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고액·상습체납자 엄단을 통한 조세정의 실현, 부처 간 협력의 중요성을 국세행정에 적극 반영해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합동수색 대상은 고액·상습체납자 중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체납한 자로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체납자로, 국세·지방세 동시 체납자 18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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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오미호가 사랑에 빠지는 법... 권한솔, 3색 관계성으로 빚어낸 '성장 서사'
배우 권한솔이 '태풍상사'의 복잡다단한 X세대 '오미호'를 통해 '관계의 연금술사'로 떠올랐다. 단순히 90년대 유행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만나는 인물마다 각기 다른 감정의 결을 빚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권한솔이 연기하는 오미호는 겉보기엔 부자가 꿈인 쌀쌀맞은 X세대다. 하지만 그녀의 까칠함은 만나는 상대에 따라 다채로운 색으로 변주되며 '오미호'라는 인물의 입체적인 성장 서사를 완성한다.미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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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 강승현, 얼음장 같은 카리스마로 안방극장 압도… '긴장감 폭발'
배우 강승현이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뿜어내는 그녀의 냉철하고 시크한 카리스마가 극의 밀도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강승현이 연기하는 ‘전예은’은 파탄시청 건축과 과장이자, 주인공 하경을 면사무소로 좌천시킨 장본인. 그녀는 첫 등장부터 하경과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우며 강렬한 라이벌의 등장을 알렸다.예은의 ‘하경 견제’는 집요하고 날카롭다. ‘담장 허물기 사업’ 발표에서 하경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것은 물론, 주민 동의서를 확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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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 전 대통령 영치금, 뇌물 공여자 수사로 밝힐 것 촉구"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00여일간 6억5000만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당 국회의원이 "서울구치소에서 영치금 내역을 제출케 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0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100일만에 6억5000만원 구치소 수입이라고 한다. 세금도 없이 연봉 25억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이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면세 혜택까지 연봉 25억원"이라며 "뇌물 아니냐. 누가 뇌물 공여자인지를 수사로 밝힐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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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상장사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
국내 주식시장 선진화 및 일반투자자 참여 확대 등에 따라 주식시장의 투명성·공정성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상장사 임직원의 내부정보를 활용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는 한편, 불공정거래 주요 사례 전파 및 규제체계 교육 등을 통해 불공정행위를 예방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즉 2025년도 상장사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하는 것이다.금번 교육은 ▲과거 불공정거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중소형사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