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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 … 충북지역 의료 소모품 `비상'

중동 전쟁 장기화 여파가 의료 현장의 필수 소모품 수급난으로 옮겨붙고 있다.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사기, 주사침, 수액백 등 필수 의료기기는 물론 약봉지와 같은 소모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본보 취재 결과 충북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의료 소모품 수급 상황은 이미 녹록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병원들이 수개월 치 재고를 확보한 것과는 달리, 지역 의료원들은 공급망 정체로 인해 `현상 유지'조차 버거운 실정이다.

청주의료원의 경우, 중동 사태...
충북 보은군은 3일부터 12일까지 보은읍 이음센터 및 보청천 벚꽃길에서 ‘2026 보은 벚꽃길 축제’를 연다. 행사는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걸쳐 이어지는 전국 최장의 도보 벚꽃길에서 진행된다.  ‘벚꽃에 물든, 봄은 보은’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휴식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집중 진행된다. 줌바댄스 페스티벌, 벚꽃 열차 체험과 의상 대여, 스탬프 투어, 무형유산 체험,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벚꽃길 자전거 대행진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환경 문제를 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세종보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의 농성 종료 배경으로 언급된 ‘재자연화’ 합의에 대해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기후
대전 동구가 신흥문화공원 및 신대소공원 재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른 설명회를 마련, 박희조 동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영어도서관과 연계한 산책로 조성, 휴식 및 소통 공간 확대, 야외 독서 공간 조성 등 도서관과 공원이 연결되는 공간 구성 방안이 포함됐다. 또 공원 접근성 개선, 보행로 안전 확보,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구는 이를 검토해 공원 조성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신흥동 266번지 일원 4371.6㎡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분과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주시청 청소년팀,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해당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의 개입 현황과 지원 과정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이 겪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국민의힘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컷오프됐던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사회생했다.충북지사 공천파동 당시 이탈했던 예비후보들의 입장은 엇갈렸다.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충북지사 경선을 원점으로 돌려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앙당의 컷오프에 반발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해 받아들여진 김영환 지사는 물론 재심 청구를 했던 이범석 청주시장도 극적으로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게다가
국민의힘 충북 증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대진표가 확정됐다.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이민표 도당 부위원장과 최재옥 전 증평군체육회장이 증평군수 후보 자리를 두고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진행한 1차 경선 결과 김장회 도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과 이현재 전 충북기협회장이 고배를 마셨다.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9~10일 결선 투표를 거쳐 11일 증평군수 후보를 선정·발표한다.투표는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결정된다./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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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알지.”거짓말. 해양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대답은 늘 비슷하다. ‘게들이 사는 곳’, ‘예능에 나오던 곳’, ‘낙지 캐는 데’. 그들에게 갯벌은 그저 회색의 땅, 혹은 수산물 몇 가지 얻을 수 있는 공간일 뿐이다. 그곳에 사는 생물들이 무엇인지, 붉게 물든 식생이 왜 그런 색을 띠는지, 그 구멍 속에 누가 사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 역시 다르지 않았다. 어린 시절, 소래습지에 체험학습을 가서 질퍽한 흙을 밟으며 놀았던 기억 하나로, 갯벌을 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CHANGeUP NAVIgation’ 배치 6기 프로그램의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배치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가장 큰 난관인 ‘제품-시장 적합성’ 검증에 역량을 집중한다. 선발된 기업은 시장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해 최소기능제품을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유연하게 피벗하며 시장 안착 확률을 극대화하는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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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헌에 대해 중임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어차피 자신의 중임은 불가능함을 강조했다. 청와대와 국민의힘에 따르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장동혁 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는 개헌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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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일본, 호주 등과 함께 한국도 이란과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또 다시 불만을 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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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 원을 투입해 지역 제조업 인프라를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 거점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를 전격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보통신 기술 도입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및 인재가 하나로 맞물려 성장하는 자생적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박완수 지사는 "경남은 원전·방산·조선 등 주력 제조업이 호황을 맞고 있는 만큼, 이
헌법개정안이 7일 공고됨에 따라 중앙선관위의 국민투표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투표법'이 전면 개정되고 4월 7일 헌법개정안이 공고됨에 따라 재외국민투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회에서 의결되면 최초의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는 것이다.'국민투표법' 제52조 및 제53조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재외국민투표관리위원회를 4월 17일까지 설치하고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신고·신청은 서면·전자우편, 재외선거 홈페
LS일렉트릭이 정년 후 재고용 확대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연속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핵심 기술 및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인사 정책을 일관되게 시행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발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LS일렉트릭 노사는
2026년 4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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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을 공개했다.도의회는 찬반 갈등은 물론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과 기존 제주공항 활용 가능성을 놓고 도민사회에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를 해소하고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종합자료집을 공개했다.수록된 내용은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공식 절차를 거쳐 생산·공개된 자료다.주요 내용을 보면 2023년 3월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에 이어 2024년 9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후 제2공항 건설사업은 기본설계 착수와 함께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6일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대학생 등 37명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전략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도 첫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첫 추진 사례로, 참가 학생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산업·물류 거점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BJFEZ 인사이트 트립’은 지역 청년들이 경제자유구역 내 우수 기업과 주요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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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의 경쟁력, 정밀 사양관리가 답
천하제일사료가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체계적인 정밀 사양관리에 있다고 보고, 이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3월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41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 자리에 일본 화우 전문가를 초청, 화우 사양관리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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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저 먼저'네거티브 중단'...'클린 경선' 함께하자"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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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월성 원전 수명연장 촉구' 성명서 발표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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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
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양천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명 확대해 총 130명을 기수별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의 30%를 '지역특화청년'으로 우선 선발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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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전액 무료 ‘천 원의 아침밥’ 시작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2026학년도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하며 기존 1000원이던 학생 부담금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 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1학기 사업은 1일부터 5월 말까지 미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덮밥류의 간편식을 하루 70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은 1식 6000원 상당의 식사를 부담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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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남고, 시스템은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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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가 영화의 내면을 해체한 시대였다면, 1980년대는 그 해체 위에 새로운 질서를 구축한 시대였다.‘뉴 할리우드’가 남긴 것은 단순한 예술적 유산이 아니었다. 그것은 산업적으로는 위험했고, 그러나 창조적으로는 너무나 강력했다. 할리우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1980년대의 할리우드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감독의 자유는 유지하되, 시스템 안에 가둔다.”이 문장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이후 40년간 할리우드를 규정하는 원리가 된다.감독은 여전히 창작자이지만, 더 이상 무한한 자유를 가진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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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6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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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을 포함한 국내 서해안 발전을 지원할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서해안시대특별위원회'가 7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발대식에는 위원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