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4·10 총선] 국힘 안산시(병) 김명연,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반월산단 소·부·장 중소기업 방문해 애로 사항 청취

1개월전
국민의힘 김명연 안산시 후보는 4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블루밍 세탁소'를 방문해 장애인 노동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블루밍 세탁소'는 수도권 최초로 노동자의 작업복을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곳이다.

이 세탁소는 안산시의 노동 복지정책의 하나로,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장애인 공공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경기도 장애인복지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김명연 후보는 세탁소 시설의 미흡한 부분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동자와의...
성남지역 대표 향토 민속놀이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이 열린다.성남문화원은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15호인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을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23일 오후 4시 야탑역 광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무술’은 과거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의 옛 지명으로, 지금의 분당구 이매동을 일컫는 마을 이름이다.‘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는 자손을 분가시키거나 이사 등으로 새로 집을 짓거나 증축할 때 이무술에서 부르던 노래다.집터를 다지고 고르고 지반을 튼튼하게 하는 등 집을 짓는 동
고양시가 공약 관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 공약 이행 완료 △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 웹 소통 △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 이행도를 평가해 결과를
이천시 창전동이 지난 7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창전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게이트키퍼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교육에는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을 통해 게이트키퍼들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 등을 숙지하는 기회가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에 카네이션과 과일 등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사이동 직능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 13곳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광석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장들은 직접 선물을 준비하고 회원들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당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만 사이동경로당 협의회 회장은 “매번 이렇게 찾아와서 불편한 건 없는지 챙겨주는 동장님과 직능단체장님들에게 매우
인천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이 '통행료 지원비를 전액 환수하라'는 인천시 감사 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행정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자 관할 지자체가 통행료 지원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중구지부는 지난해 6월 중구를 상대로 제기한 '통행료 지원비 환수금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구는 '중구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이용해 영종도 제2청사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통행료를 지원했다.하지
과천시는 이달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펴고 있다고 8일 밝혔다.생애 초기 건강관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와 영아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생애 초기 건강관리는 임신 기간에 초기 평가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일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눈다.일반군 산모는 기본 1회, 보건소 여건에 따라 최대 4회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위험군 산모는 영아가 2세가 될 때까지 25~29회의 방문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제공 서비스는 영아 신체검진 및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20%대를 맴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모처럼 상승 흐름을 보이며 30%대로 올라섰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상승한 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은 내림세를 보이며 국민의힘과 격차가 1%대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도 10%대 초반으로 내려왔다.그러나 지난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토마토는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에게 임의 전화걸
제주농협은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와 협력사업으로 지난 13일 서귀포 샛별한라봉농장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농협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고급과정' 개강식을 갖고 첫 교육을 실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올해 교육은 현장컨설팅 위주 고급과정으로 개편됐다.교육은 제주농협이 현장교수로 위촉한 감귤최고의 농업기술명인 김종우 마이스터의 지도로 올해 10월말까지 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스마트팜 데이터 분석·진단, 생육단계별 시설관리, 만감류 ICT관리, 제어기 제작실습, 교육생농장 현장컨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남한산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24일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으로,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실태를 조사하고자 진행됐다.현재 남한산성은 지형을 따라 둘레 11㎞가 넘는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면적은 2.12㎢으로 자연환경, 200여개의 문화재와 더불어 산성 내 구석구석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1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후원물품 기부 및 판매 수익금을 전달했다. 장애인 100여명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을 제공하는 송파구 신아원에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 희망나눔마켓은 참외, 토마토 등 제철과일을 후원했으며 현장에서 물품 판매에 참여했다.2010년부터 14년째 매주 장애인의 영양공급 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철과일을 지원해 온 희망나눔마켓은 올해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증진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친윤'으로 돌려막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야당 탄압 경력과 영부인 방탄 의지가 자격 조건이냐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은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하며,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을 교체했다. 차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윤석열 정권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바로, 이창수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다. 이창수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재직했던, 대표적인 친윤 검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위원
경기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신뢰성 제고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광...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영국 윔블던 명문 사학인 킹스칼리지 스쿨의 인천 영종국제도시 유치 실패 책임을 따지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항의 방문했다.영종총연 공동대표단은 지난 13일 인천경제청사 정문 앞에서 시위를 열어 “인천경제청이 최근 3년간 영종국제학교 유치 사업을 지연시킨 장본인”이라며 “인천경제청에 대한 행정감사와 핵심 책임자 인사 조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공동대표단은 이날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간담을 갖고 “인천경제청이 개발업자 공모 방식을 고집하다가 세계적 명문인 킹스칼리지 스쿨을 고양시에 빼앗겼다
세무법인 비케이엘은 국세청 조사국 및 법인세과 등에서 22년 근무한 세무조사 전문가인 박정순 세무사를 부대표세무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박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으로 세무조사 분야에서 12년, 법인 분야에서 10년간 근무한 조사 관련 전문가다.금천·남대문·노원세무서 법인세과를 거쳐 광주세무서 조사과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영등포·남대문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 오랜 기간 조사업무를 다뤘다.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는 건설·제조·금융·스타트업 상장업체와 대기업, 외투기업을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14일 구청장실에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문용문 지부장 및 임원진과 만나 취약노동자와 퇴직자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상호협력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email protected]
경주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 2022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년 만에 최우수 등급인 1위를 차지해 부상으로 1억5000만 원을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국정 주요시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잦은 비·고온으로 마늘농가 피해 이어져
겨울철 평년 대비 높았던 기온과 2~3월 잦은 비, 일조량 부족 등 이상 기후로 수확기를 앞두고 전국 마늘농가에서 벌마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남·전남·제주를 중심으로 심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올해 마늘 상품성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벌마늘이란 마늘 한 쪽에서 다수의 줄기가 나와 마늘쪽이 벌어지는 생리장해 현상으로 마늘 한 쪽에서 마늘알이 최대 20개 이상으로 늘어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이에 농식품부는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지자체별 피해조사를 진행해 대파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식진흥원,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은 오는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김성준 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농축산식품국 공직자, 마늘 수확 일손돕기 활동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 소속 공직자들은 14일 본격적인 마늘수확 시기를 맞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강재섭 국장은 “마늘수확 시기 도내 기관·단체 및 군부대, 대학생 봉사단 등과 함께 고령 및 여성농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공직자 자율 일손돕기를 통해 벌마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인명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점검 나서
해양경찰청은 14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첫 일정으로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3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최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기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해양수산연구원, 다금바리 등 토속어종 수정란 민간 무상 분양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돌돔, 말쥐치, 다금바리, 구문쟁이 등 지역 정착성 토속어종의 수정란을 민간 종자생산업체에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수산 종자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소득이 될 양식품종을 개발하고 자원조성을 위한 수정란 보급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제주지역에는 약 30개소의 종자생산 양식장이 있다. 대부분 광어 종자를 생산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광어 외 기타 양식 대상 어종의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민간에서는 종자 생산 품종을 다양화